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용차 (문단 편집) ==== [[전차]] ==== "탱크"라는 명칭은 일종의 암호명이었다. 1차대전 시기 고착된 전선을 돌파할 무기로 영국에서 만들어지면서 비밀유지를 위해서다. 현재는 강력한 대포와 두꺼운 장갑으로 무장하고 기동력을 바탕으로 전투를 수행하는 전투차량이다. 1차대전 당시 적의 참호를 돌파하기 위해 장갑을 갖춘 차량을 개발한 것이 시초이며, 이후 2차대전과 각종 전쟁을 거치면서 현대 지상전의 꽃으로 자리잡았다. 초기에는 대보병용으로 사용되어 경장갑과 기관총, 소구경 주포를 갖춘[* 일부의 경우 주포 없이 기관총만 탑재한 경우도 있었다.] 장갑차에 가까운 수준이었지만 이후 전차의 핵심 역할은 적 전차를 격파하는것이 되어,[* 전선 돌파라는 주 역할은 바뀌지 않았지만, 먼저 적 전차를 격파해야 전선을 돌파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 즉 '''전차전'''이라는 새로운 전투 양상이 나타났다.] 갈수록 중장갑과 대구경의 주포를 갖추게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 2차대전 시기에는 기술상 한계로 강력한 엔진의 제작이 어렵고, 공중 전력의 명중률이 현대에 비해 정밀하지 못하여 전차의 체급 및 목적에 따라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 [[대전차 자주포]] 등 다양한 분류의 전차들이 제작되고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주력 전차]]라는 개념 하나로 통합되었다. 현대의 전차는 주무장은 105 mm 또는 120 mm [[평사포]]이며, 부무장으로 1~2정의 기관총을 탑재하고, 전면장갑의 경우 [[RHA]]기준으로 500 mm에서 1,000 mm에 이르는 방어력을 가진다. 또한 야지에서 50 km/h, 평지에서 70 km/h 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는데, 무게가 최소 50톤~60톤에 이르거나 더 무겁다 보니 연비는 그야말로 시망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현용 주력 전차들은 --네자릿수의 --연료를 가득채우면 400에서 500 km 정도는 이동한다. 물론 군용차량 대부분은 민수용 차량에 비해 연비가 나쁘기는 하다. 연비와 방어력(장갑재 중량)+험지 운용을 교환한 셈이다. 또한 단기간의 폭발적인 기동을 상정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장거리 운행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전장이 아닌곳에서 먼거리 이동은 철도 혹은 [[HET]] (Heavy Equipment Transporter)차량을 통해 수송하는 경우가 많다. HET를 동원하지 않는 이동시 도로가 망가지는 것도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