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용차 (문단 편집) ==== [[표준차량]] ==== [youtube(Q1BGB3E4AeU)] [[대한민국 국군]]의 표준차량은 다음과 같다. [[파일:a154d0eb885d46f291385af04791ced8.jpg|width=100%]] [[K-131]]. [[파일:k151.jpg|width=100%]] [[K-151]]. [[¼톤 트럭]]: '''레토나'''라고 불리는 차량으로, [[K-111]]은 거의 다 퇴역하고 [[K-131]], [[K-151]] 등으로 대체되었다. 6명 이하의 인원이나 소량의 물자 및 장비를 수송하기 위한 차량이며, 대전차미사일이나 무반동총 등을 탑재하는 파생형 차량이 있다. [[파일:K311a1.jpg|width=100%]] [[K-311|K-311A1]]. [[1¼톤 트럭]]: '''닷지''' 또는 '''쿼터''', '''사오톤'''(4분의 5톤) 이라고 불리는 차량으로, [[K-311]]이 표준장비이며 10명 내외의 인원이나 2톤 정도의 짐을 수송하기 위한 차량이다. 또는 통신쉘터 등을 탑재한 여러 파생형 차량이 있다. [[파일:K511a1.jpg|width=100%]] [[K-511|K-511A1]]. [[2½톤 트럭]]: '''카고''' 또는 '''두돈반''', '''육공''' 등으로 불리는 차량으로, [[K-511]]이 표준장비이며 15~20명의 병력이나 5톤 정도의 짐을 수송하기 위한 차량이다. 역시 통신쉘터를 탑재하거나 유조차 등 여러 파생형 차량이 있다. [[파일:K711a1.jpg|width=100%]] [[K-711|K-711A1]]. 5톤 트럭: '''오돈'''이라고 불리지만 두돈반 이하의 차량이 흔한 것에 비해 이 차량은 꽤나 드물기 때문에 군필자들 중에도 잘 모르는 사람이 꽤 있다. 또한, 외형상 2½톤 트럭과 거의 흡사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헷갈린다. [[K-711]]이 표준장비지만 병력수송보다는 포병대대 등에서 견인포의 운용이나 탄약수송 등에 주로 사용된다. [[K-811]]: 위의 5톤 트럭보다 더욱 드문 차량으로, M115의 견인차였지만 M115가 모두 퇴역되어 현재 운용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파일:K917.jpg|width=100%]] [[K-911|K-917]]. [[K-911]]: [[기아자동차]]에서 2001년부터 제작한 대형 군용차량으로, 10톤 이상의 트럭이며 사실상 K-811의 후계차량으로 운용하는 중이다. 한국군은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0A41414AAC91C1CE68C51E39EF4B3BF9.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Y&research_id=1290000-201000100|2010년 기준]] 다음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다. 즉, 노후율이 높다. || || [[¼톤 트럭|¼톤]] || [[1¼톤 트럭|1¼톤]] || [[K-511|2½톤]] || [[K-711|5톤]] || || 보유대수 || 6,210 || 8,435 || 11,676 || 4,935 || || 경제수명 || 12년 || 15년 || 18년 || 20년 || || 경제수명 기준 노후대수 || 759 || 1,616 || 3,509 || 약 64% || 여담으로 군용 지프와 트럭에는 히터는 있지만 에어컨은 없다.[* 국방 예산이 어마어마한 [[미군]]도 군용차에 자동변속기는 1970년대에 도입했으나(심지어 트럭에도) 에어컨은 1990년대 중반은 되어야 도입했다.] 사실 히터는 엔진의 배기열을 내부로 유입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장치가 필요없지만 에어컨은 추가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보니... 기름이 아까워서라는 얘기도 있고, 더우면 창문을 열면 되지만 추운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정확하게는 안전을 위해서인데 민수가 아닌 군용차는 강철덩이라 겨울이 되면 내부의 온도가 급속하게 떨어지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추위를 느끼게 되면 몸이 움츠러들고 손이 둔해지면서 핸들 조작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찰 때문에 장갑도 못 끼게 되니 운전자와 선탑자, 그리고 탑승 병력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난방 장치는 있는 것이 마땅하다. 물론 최근에 도입되는 차량에는 에어컨이 달려 나오기도 하며 앞으로 도입될 최신형 차량들부터는 전부 자동변속기에 냉난방설비가 완비되어서 나온다. 표준차량은 내구성이 군용 기준에 부합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일 경우 비싸고 성능이 떨어진다.[* 구체적으로 2013년 기준 상용 2.5t 트럭의 경우 [[K-311]] 획득 가격은 5,282만 원이나 상용트럭은 옵션 포함 4,527만 원이면 획득할 수 있다.(군용의 86%) 5t 트럭의 경우 [[K-511]]은 9,267만 원에 획득하는데 상용 트럭은 6,477만 원이면 획득할 수 있다.]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8CE8487D4703A4F3D0BF026336A12E89.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N&research_id=1290000-201200082|2013년 기준]] 15~28%의 트럭이 노후화된 상태에서 돈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 그리고 표준차량은 수동변속기라서 자동변속기에 익숙한 장병들이 사고를 내기도 쉽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2005년부터 굳이 표준차량을 투입할 필요가 없는 부대[* 동원사단, 지역방위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이들은 50% 이상의 트럭이 상용트럭이다. 도로 환경이 양호하고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는 부대가 많다. 해/공군 부대는 상용차 비율이 더 높은데, 평시에는 공군 쪽의 방공포 부대 및 싸이트와 관련이 있지 않는 이상 포장도로로만 다니고 전시에 전투를 해도 배나 비행기 타고 나가서 싸우거나 기지 내에서 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에서 상용트럭 활용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그 외에도 특장차와 버스를 민수차량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젠 최전방 사단도 상용 2.5톤과 5톤을 절찬리에 사용하고 있다. 물론 표준차량도 많이 이용하지만 굳이 표준 차량이 나갈 필요가 없는 곳엔 상용차들을 대거 투입한 상태다. 안전한 병력수송을 위한 버스는 기본이고 최전방 GOP대대도 부식고까지는 민수용 차량인 군지대대 소속 차량들로 부식을 옮긴다.] 상용 2.5t 트럭은 군지사 23,539km/연, 동원사단 7,724km/연의 주행실적을 지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