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인RPG (문단 편집) == 특징 == [[http://blog.naver.com/psh9201/220887324649|작가가 쓴 작품 소개글 참조]] 공모전 때는 낮은 작화 퀄리티와 유치한 스토리, 그리고 똥오줌이 나오는 난해한 연출력으로 1위를 하여 논란이 되었고 작가가 그 점을 의식했는지 정식 연재분에서는 작화력도 이전보다 늘었고 연출에도 신경을 많이 쓴지라 [[공감.jpg]]와 비교하면 평점도 9점대 중반에 다소 억지스러워도 볼 만한 내용이라 독자들도 나쁘게 보지는 않는 분위기며 조회수도 준수한 편이다. 연재 초반엔 일요일 웹툰 3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작가가 '''독자들의 비판을 적극 수용하고 소통을 한다는 점'''[* 작가가 애초부터 웹툰을 가볍게 임하고 있지 않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블로그 댓글의 비판과 피드백에 답글을 달아 수용하는 등 [[공감.jpg]]의 작가 [[임총]]과 크게 상반된다.]에서 같은 공모전에 입상하여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공감.jpg]]와 크게 비교가 되고 있으며 블로그에 올라온 3화 후기를 보면 작품에도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http://naver.me/Gh1fs0SX|#]] 그러나 작가 본인의 성실성과는 별개로 여전히 낮은 퀄리티와 부족한 역량 등으로 프로 무대에 설만한 자격이 있는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만화에 하는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별점은 모두 같은 공모전에서 입상해서 먼저 연재를 시작한 [[공감.jpg]]와의 상대적 비교를 바탕으로 하는데, 대부분의 긍정적 견해가 이 만화 자체에 대한 호평이라기보다는 공감.jpg의 충격적인 데뷔가 웹툰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기대치를 대폭 낮춘 탓에 발생한 착시 현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물론 작품의 질이 더 나아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제아무리 작가가 성실하다 하더라도 작품 자체의 질이 쉽게 나아지지 않으면 객관적으로 따졌을 때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 작가가 '인성은 좋은데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의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이 만화는 병맛만화임을 감안한다면 작화가 다소 낮더라도 정상참작할 만한 사유가 된다. 다행히 작가가 나름대로 노력한 덕분인지 작품의 퀄리티는 '''점점 좋아지는''' 편이므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웹툰이기도 하며 북한의 사정이나 북한군에 대한 정보 등도 고증에 충분히 맞는 내용이라 갈수록 평가가 좋아지는 중이다.[* 특히 전투신에 대한 호평이 많고, 스토리가 병맛스러우면서도 뼈대가 있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11화 저녁을 위해서와 17화 경각심 편.] 사소한 문제라면 북한의 상황이 워낙 막장인지라 고증을 살린 부분이 작가가 일부러 병맛스럽게 왜곡한 부분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 다만 고증에 어긋난 부분이 있는데, 등장 인물들이 김정동을 '수령'으로 부른다는 점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9/0200000000AKR20160509070000014.HTML|연합뉴스 기사에 의하면]] '[[수령#s-3]]'이라는 칭호로 일컬어지는 인물은 [[김일성]], [[김정일]] 뿐이며, 김정은을 일컬을 때에는 제1 국방위원장, 령도자, [[최고존엄]][* 최고존엄은 김씨 3부자 모두에게 쓰기도 한다.] 등의 용어를 사용한다. 허나 작가가 특별편에서 남북 대결의 세계관 만을 차용하였고, 이 때문에 '''일부러 고증을 어기는 경우가 있다''' 밝힌 바 있으므로 고증을 따지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북한의 실상을 생각해보면, 고증을 따졌을 때 이 만화는 19금 호러물이 된다...[* [[북한/인권]]을 생각하면 고증대로 다 지켰다면 청불+공포 호러물이 따로 없었을 것이다.] 또한 덧붙이자면, 그림의 수준은 결코 프로 수준으로 보기 힘들만큼 좋지 않다는 웹툰으로서는 굉장히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으나, 작가의 블로그나 시즌 1이 끝난 뒤 올라온 특별편을 보면 작가의 설정과 스토리 구성 능력이 치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자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의도적으로 주인공의 설정을 구상했고, 철학적인 분야에서 의외로 조예를 가졌다는 점도 특이한 요소이다. 그리고 독자들이 비판에 앞서 늘 인지해야 하는 것은, 특별편에서도 밝혔고 공모전 때에도 드러났지만 '''이 작가는 애초부터 [[ONE(만화가)|그림이 아니라 스토리만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웹툰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스토리 작가는 자신이 맡고 그림 작가를 따로 구분해서 두려던 작가의 의도가 분명한 만큼 이를 감안하여 지나친 비난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