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체 (문단 편집) == 계급 == * 노예 (Thrall) [[파일:external/www.destinypedia.com/Destiny-HiveThrall.jpg|width=300]] > '''"그림자가 손톱을 가졌다."'''[br]야성적이고 겁이 없는 노예들은 전장의 역병이다.[br]이들의 무리지어 뒤틀린 골격은 족쇄 풀린 분노로 움직인다. 군체의 사악한 의지로 탄생한 괴물 중에서도, 이들은 가장 미천하다.[*cards_thrall 1편 Thrall 그리모어 카드 설명.] 군체의 돌격병. 눈도 없고 무기도 없이 날카로운 손톱으로 공격하지만 쪽수로 밀어붙인다. 근접 공격은 전기 속성을 가지고 있다. 회피기동 같은 거 없이 직선으로 달려오는데다 체력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싸우다 보면 줄줄이 쓰러진다. 특히 골목이 꺾이는 곳에 에임을 두고 있으면 1열 종대로 찾아오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후반 컨텐츠에서는 방심하기 힘들 정도로 위협적인 상대가 되는데, 맷집도 올라가서 각 개체 하나하나가 제압하는 데에 시간이 더 소요되는 데다가 대미지도 더욱 아프게 들어오다보니 미친듯이 쌓이는 경우에는 상당한 위압감을 자랑하게 된다. 머리에서 빛을 발하는 '저주받은 노예(Cursed Thrall)'의 경우엔 근접 공격 대신 자폭을 하니 주의. 대신 이동 속도가 노예보다 훨씬 느리니 원거리에서 빨리 처치하는게 중요하다. 자폭이기 때문에 군체 및 다른 적 세력들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수호자가 안보일 땐 뛰어다니다가 수호자가 보이면 느리게 걷는다. 츤데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가 군체와 비슷한 이미지다보니 노예는 물량으로 상대하는 관계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생김새로 보아 [[감염된 테란]]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밑의 성장한다는 점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이 바로 [[소년병|군체 종족의 어린이들이다.]] * 시종 (Acolyte) [[파일:external/www.destinypedia.com/Destiny-HiveAcolyte.jpg|width=300]] > '''"믿음은 강력한 무기다."'''[br]군체의 시종을 보병으로 보는 것을 착오일 것이다. 군체는 단순한 군대가 아닌 봉기하는 검은 세력이기 때문이다. 군체는 믿음이자 공포이며, 그들의 시종은 그 악기로서 자신을 승천으로 이끌 잔악한 행위를 갈망한다.[*cards_acolyte 1편 Acolyte 그리모어 카드 설명.] 노예가 힘을 얻어 진급한 군체의 보병. 경화기로 무장했으며 사정없이 달려드는 노예들과 달리 어느 정도 엄폐도 하면서 싸운다. 2편에 와서는 태양 속성 수류탄을 던지는데, 터지고 나서 짧은 시간 동안 태양 속성 장판을 남긴다. 전쟁지능 DLC에서 나오는 화성의 노크리스의 손아귀 세력에는 변종인 지지자(Adherent)가 추가되었는데, 영혼불꽃 소총을 고정적으로 들고와서 저격병 역할을 맡는다. * 기사 (Knight) [[파일:external/www.destinypedia.com/Destiny-HiveKnight.jpg|width=300]] > '''"놈이 손을 올리더니 로켓을 그림자의 벽에 먹여버렸다."'''[br]노호하며 성큼 걷는 성채인 기사는 군체의 최전방에 서는 광신적인 수비자이다. 충분히 힘을 얻은 시종이 기사 형태를 취한 모습. 몇 세기에 걸친 전투로 몸 위에 붙은 골질의 돌출물을 유물 강철만큼 단단한 갑옷으로 단련하였다. 이는 기사가 타오르는 힘의 방패를 소환하는데 쓰는 군체 마법만으로 단련된 방어다.[*cards_knight 1편 Knight 그림워 카드 설명.] 군체의 중장보병 및 야전장교. 공격 받으면 잠시 동안 검은 방패를 소환해서 한 방향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낸다. 부머같은 중화기를 무기로 쓰며 가끔 들고오는 대검에 머리가 찍히면 그야말로 [[뚝배기]] 쪼개진다는 의미를 알 정도로 아프므로 최대한 피하자. 황혼전을 비롯한 고난이도 컨텐츠에선 보호막 용사로 나오며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때문에 방어막이 전개 될 때 엄폐물 뒤로 숨어버리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전쟁지능 DLC에서 화성의 노크리스의 손아귀 세력에는 정복자(Vanquisher)라는 변종이 추가되었다. 주로 공격전 및 확대 프로토콜에서 자주 나온다. 오른손에는 거대한 대검을, 왼손에는 커다란 방패를 들고다니는 기사로 본체 및 방패의 내구도가 상당히 높은데다 공격력도 높고 이동 속도도 빨라서 상대하기 껄끄럽다. 단 [[기갑단]]의 방패병과는 달리 내구도가 있어서 집중적으로 방패를 쏘다 보면 깨진다. 일부 보스급 기사는 대검이 아니라 [[폴암]]을 장비하며,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 마법사 (Wizard) [[파일:external/www.destinypedia.com/Destiny-HiveWizard.jpg|width=300]] > '''"우리가 본 것에 어울리는 유일한 단어는 주술 뿐이었다."'''[br]마법사는 군체가 우주를 해부하는데 쓰는 수술칼이다. 넝마와 뼈로 된 악몽인 마법사는 자신을 어둠과 불 속에 숨긴 채, 그녀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어느 것이든 절개하고 실험한다.[*cards_wizard 1편 Wizard 그리모어 카드 설명.] 충분히 힘을 얻은 시종이 여성의 형태를 취한 모습으로, 공중을 떠다닌다. 화력 지원수로서 마법 난사 공격을 하며, 피해를 입히는 검은 안개를 형성하기도 한다. 군체가 번식 행위를 한다는 묘사는 꾸준히 나오니 원시 군체 당시의 생태를 유지한다면 마법사가 새로운 군체 개체를 낳는 구조일 것이다. * 오우거 (Ogre) [[파일:external/www.destinypedia.com/Destiny-HiveOgre.jpg|width=300]] > '''"녀석의 시선이 바위를 조각냈고, 그 다음 녀석이 바위를 가루로 깨부셨다."'''[br]군체 마법으로 가득찬 오우거는 살과 분노로 된 혐오체이며, 파괴의 기관으로서 군체의 가장 깊숙한 굴에서 풀려났다. 출저 불명인 전승이 시사하는 바로는 오우거는 자라면서 끔찍한 변이를 견뎠으며, 고통스러운 의식은 이들에게 힘과 교활함을 선물했다.[*cards_ogre 1편 Ogre 그리모어 카드 설명.] 거대한 덩치의 괴물. 공성대 역할을 맡아 머리에서 공허 속성 포화를 뿜어내는 원거리 공격을 한다. 가까이 붙으면 지진 공격으로 수호자를 밀쳐내기도 하며, 체력이 낮아지면 광포화 상태가 되어 등에서 초록색 불꽃을 뿜어내면서 대상에게 돌진한다. 돌진하는 도중에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니 등에서 불 뿜는 게 보이면 거리를 두거나 엄폐하러 가기 보다는 빠르게 잘라내는 게 더 좋다. 황혼전을 비롯한 고난이도 컨텐츠에선 저지불가 용사로 나오는데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면서 미친듯한 화력의 눈깔빔을 쏘며 맞으면 즉사하는 지진 공격 때문에 스턴 1순위로 삼아야 한다. {{{#!folding 마녀여왕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파일:Lucent_Hive.jpg|width=600]] * [[수호자(데스티니 시리즈)|빛의 군체 (Lucent Brood)]] > '''"군체는 빛으로 우릴 공격할 수 없어요. 아니,. 그걸 사용할 수 조차 없어야 한다구요. 여행자가 그런 힘을 줄 리가 없어요. 적어도 자발적으로는요..."'''[br]사바툰이 그녀의 병사들에게 빛의 힘을 선사했습니다. 쓰러뜨렸던 기사가 다시 한번 죽음에서 일어나자 배신의 기운이 당신을 엄습합니다. 만약 빛이 피난처를 주지 않는다면, 위안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의문을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지금껏 데스티니 시리즈 로어 상식 상 있을 수 없던 수호자 군체. 단순히 설정상 빛의 힘을 가졌다는 말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NPC 주제에 [[틀:데스티니 시리즈/클래스|플레이어 수호자들 처럼]] 똑같이 직업능력과 수류탄을 쓰며 궁극기도 시전한다. 심지어 이 녀석들은 기껏 죽여도 플레이어 수호자 마냥 그 자리에서 군체 고스트가 빙글빙글 돌더니 지금까지 플레이어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한 실시간 리스폰까지 하는 만행을 보여준다. 이들을 확실히 처치하려면 ~~지금껏 시련의 장에서 두들겨 맞으며 단련한~~ 수호자의 각종 특수능력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 부활하기 전에 재빨리 군체 고스트에게 접근해서 필살기 키를 눌러 그들의 고스트를 직접 파괴해야 한다.[* 이 행위는 필살기로 취급되어 필살기 개조 부품의 효과가 적용된다.] 똑같이 여행자를 지키고자 하는 수호자니깐 한명이라도 대화가 통하는 자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우주 해적 시즌이 나온 현 시점까지도 우호적인 빛의 군체는 단 한명도 없다. 군체 수호자도 엄연히 죽었다 부활하면서 아예 새 인생을 부여받기 때문에 처음부터 인류에 대하여 혐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 이들이 인류에 대하여 적대감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사바툰이 새로운 군체 수호자가 탄생되면 이들을 고문하여 인류의 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며, 사바툰이 죽은 현 시점에서는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인류에 의해 [[사바툰|군체의 첫번째 수호자]]이 살해되었고 여전히 [[몰락자|인류가 아닌 자신들이 적법한 빛의 수호자]]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다만 인류에 일부 기갑단, 몰락자가 가세하였고 벡스칼리버를 통해 벡스 가세 떡밥도 던져지고 있는 등 빛의 세력이 점점 우주 연합군같은 모양새를 갖춰나가고 있기 때문에 빛의 군체와의 관계도 차후 개선될 지 모른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