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포시 (문단 편집) === 공원 === 12단지, 8단지, 3-4-5단지를 끼고 있고 안양 안산까지 걸쳐 있는 [[수리산]]은 [[수리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등산로로 들어갈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임도가 잘 되어 있으며 코스도 그리 어렵지 않아 인근 주민과 서울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임도는 산악자전거 초급 코스라서 서울 근교 코스로 인기가 많다. 수리산은 09년경 [[도립공원]]으로 승격하여 도 예산을 받게 되어 벤치라든지 임도 정비가 꽤 많이 되었다. 중앙도서관 상연사 입구 약수터 옆 길로 올라가 5거리 정자에서 약 13km인 임도를 따라 한 바퀴 도는 데는 산악 자전거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걸어서는 반나절 걸린다. 다만 임도를 제외한 지역은 길이 험한 데가 많고, 안양 쪽 주봉 부근은 암석이 나와 있어 상당히 위험한 편이며, 일부는 군사 지역으로 못 들어간다. 그리고 [[수리산]]은 [[한국전쟁|6.25]] 때 격전지기도 하여, 아직도 발굴 못한 당시 유골이 많이 묻혀 있기도 하다. (일부 발굴 조사한 적이 있고, 유골이 많이 묻혀 있다고 판단되었으나 예산과 일정 문제로 발굴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수리산 등산로는 수리사 외에는 산에 마실 물이 없기 때문에 물을 가지고 가야 한다.[* 멀긴 하지만 감투봉 근처에는 약수터가 있다.] 수리산 동남쪽에는 반월저수지와 갈치저수지가 있는데, 갈치저수지 바닥에서는 자동차를 탄 채인 시신이 발견된 적이 있다. 저수지 주변 철제 난간이 둘러치기 전 빠진 것으로 보아 몇 년간 가라앉아 있었던 것. 둘레가 1km도 안 되는 낮고 얕은 계곡형 저수지인데도 물을 빼고 정비할 때야 발견했다. 2016년 현재 두 저수지에서는 낚시 금지이다. 수리산에서 반월저수지로 흐르는 반월천 바로 앞은 시에서 여름에 야영장으로 운영하는데, 면적은 좁은데 이용하려는 사람은 많고 근처 음식점에서도 불법으로 자리세를 받아 여름 휴가철이면 자리 잡으려는 사람들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반월천 바로 옆으로는 경부고속철도가 지난다. 국내 최대의 인공 철쭉 군락지[* 약 20만여 그루]가 있다. 4호선(안산선) 수리산역에서 가까운 군포소방서 사거리 인공폭포 옆에 있다. 매년 4월 말-5월 초에 철쭉 축제를 한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고 직후라 쉬었고 2020년부터 2022년[* 4월 18일 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어 철쭉동산은 개방되었지만 축제는 취소(2020년, 2021년은 축제기간동안 철쭉동산 폐쇄)]까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쉬게 되었다. 축제시즌에는 꽃밭을 제법 잘 꾸며놔서 이웃지역 주민들도 보러 온다. 그외에 별로 볼 건 없지만 음악회 등의 문화 행사를 하고, 그 중 하루는 시민체육광장에서 공연과 불꽃놀이를 한다.--그리고 그 시기만 지난 후 아무도 오지 않는다-- 폭포를 바라보는 기준 왼쪽으로는 철쭉 동산이, 오른쪽으로는 철쭉 공원이 있다. 철쭉 공원에는 철쭉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