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포시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2009년 여대생 실종사건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이후 여대생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범인은 '''[[강호순]]'''으로 밝혀졌다. 안양 어린이 실종사건 때 인접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실종 어린이들이 있을 만한 장소로 자주 언급이 되었다. 그리고 몇 년 전 [[금정역]]에서 토막살인을 하고 시체를 숨기기 위해 캐리어 가방에 넣어서 옮기던 외국인 노동자가 잡히기도 했다. 몇 년 전에는 산본중학교 중3 학생이 학교에서 자살한 일도 있다. 그러나 굵직한 사건들이 여러 개 있어서 그렇지 최근 몇 년 간 실제 수도권 지역내 범죄가 가장 없는 도시 중 3위권 내를 왔다갔다 하는 도시이다. 2005년에는 전국 최저 범죄율 도시를 달성하여 시내 전역에 기념 플래카드를 걸기도 했다. 2014년 10월 25일 부곡동 KNL 물류센터 건물에 광역1호급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49대와 소방관 20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약 10시간 만에 꺼졌다. 군포시 일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스모그 현상이 일어났었고 일부 시민은 구토, 두통 등 고통을 호소했다. 화재 당시 김윤주 군포시장을 포함한 시청 직원 150명이 비상출근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참고로 광역 1호는 화재장소 일대의 모든 장비, 인력이 '''총동원된다'''는 뜻이다. 관할 소방서인 군포소방서뿐만 아니라 안양, 의왕을 포함한 일대 모든 소방인원이 전부 투입되었다. 큰 불을 잡는데 5시간, 진화까지 8시간이 걸렸다. 1층 창고를 다 태워먹었고 2층 사무실까지 어느정도 피해가 간듯. 지게차 20대는 덤으로 파손되었다. 2018년 3월 13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3/0200000000AKR20180313184100061.HTML?input=1179m|관급공사 비리혐의로 군포시 비서실장이 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러나 해당 비서실장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2425|#]] 2019년 4월 30일에 군포시 당정동에 있던 제비표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2020년 4월 21일, [[군포 물류창고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2020년 4월 26일 오후 4시 14분에 도마교동 구봉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 3시간 15분여만에 완진되었으며 임야 3300제곱미터가 소실되었다. 2020년 7월, 산본동에 위치한 열매유치원의 원장이 자신의 차에 주차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한 갑질 사건이 일어났다. 2020년 12월 1일,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2022년 3월, 수리산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여 전문인력 740여명이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했다. 2022년 8월 9일, 새벽 집중 호우로 집안에 고립되어 위험에 처한 시민 6명을 군포시 공무원 4명(사회복지과 최현배, 이승배, 장창호, 방진서)이 구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2450|#]] 2022년 12월 22일 산본천 복원 사업이 환경부 하천정비사업에 선정됐다. 1992년 산본신도시 공사중 도로로 쓰기 위해 산본천을 복개해 도로로 사용했다. 2022년 70년만의 호우로 금정역 인근 저지대는 침수됐다. 산본천을 덮은 콘크리트가 뚜껑이 되었고 빗물이 위로 넘치면서 저지대가 침수된 것이다. 군포시는 홍수피해 방지와 생태하천복원을 통한 친수공간확보를 위해 정부지원을 강조했다. 10년간 2천여억원이 들어갈 이 사업에 85%를 국도비로 지원받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