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굴절버스 (문단 편집) == 차량 기술 == || [[파일:Articulated_Bus_types.jpg|width=100%]] || || '''위에서부터 풀러, 푸셔 (종치엔진), 푸셔 (횡치엔진) 구조''' ||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관절 앞 차량에 [[파워트레인]]이 포함되어 있어 관절 뒷 차량을 끌어당기는 '''풀러(Puller)''' 방식과, 관절 뒷 차량에 파워트레인이 포함되어 있어 관절 앞 차량을 미는 '''푸셔(Pusher)''' 방식으로 구분된다. 풀러 방식은 쉽게 말해 일반 버스 뒤에 객실 트레일러를 이어놓은 형태로, 기술적으로도 간단한 편이고 앞 차량이 뒷 차량을 끌어당기는 구조 상 자연스럽게 차량 직진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초창기 굴절버스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차량 구조였다. 그러나 파워트레인이 앞 차량에 몰려있어 [[저상버스|저상 구조]]의 적용이 상당히 곤란하고[* 관절부분에 승객 통로가 뚫려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MR(자동차)|앞 차량 객실 바닥 아래에 엔진이 들어가게 된다]]. 정비성이 떨어지는건 덤.] 고속 주행시 뒷 차량에 테일스윙 현상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푸셔 방식은 뒷 차량 후미에 파워트레인이 몰려있는 구조이다. 앞 차량과 뒷 차량 사이에 파워트레인 관련 공간이 필요없어 저상 구조를 적용하기 유리하지만, 뒷 차량이 관절을 거쳐 앞 차량을 미는 구조 상 [[잭나이프 현상#s-2]]이 일어나기 쉬운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1970년대]] 초반 [[독일]] 팔켄리드(Falkenried)에서 '관절각도제어(Knickwinkelsteuerung)'라는 액티브 댐퍼 회전 조인트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상용화 된 방식으로 현용 굴절버스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 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