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굴절버스 (문단 편집) == 단점 == 버스 자체도 차가 큰데 그거를 두개를 갖다 붙혔으니 차가 너무 크다. 2층 버스에 비해 도로를 점유하는 면적이 넓고, 좁은 길에서의 운용 능력이 더 떨어지는 편이다.[* 트럭으로치면 트레일러를 부착하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수준.] 또한 2층 버스와 마찬가지로 수송량 대비 차량 단가가 비싼 편이다. 2억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저상버스와 달리 굴절버스는 유럽 기준으로 30~40만 [[유로]](한화 약 4억~5억 3천만원)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 아래 일부 저가형 모델(주로 동유럽제)의 경우 일반 버스용 엔진을 그대로 탑재한 경우가 많아 경사가 많은 지형에서는 출력 부족과 과열을 겪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다. 2019년 기준 전 세계에서 [[전기버스]]의 도입이 속속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굴절버스는 배터리 용량부터가 일반형 버스들보다 더 큰 것을 요구하는 등 난제점이 있어서 많은 도시들에서 주로 일반형(~12m) 버스들 위주로 전기버스가 보급되고 있다. 전기 굴절버스를 생산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 제조사들도([[네덜란드]] [[VDL]], [[벨기에]] Van Hool, [[폴란드]] [[솔라리스(기업)|솔라리스]] 등) 있지만 그런 모델들이 있다 할지라도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처절한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제]] 버스라도 가격이 최소 6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 굴절버스]]의 몸값은 무려 9억 원에 달한다.[* 내연기관 모델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일단 전기버스라는 물건 자체가 막 태동기에서 벗어난 상태이고, 수요가 한정적인 굴절버스의 특성 상 [[규모의 경제]]가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차량 가격이 몹시 비싼 편이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독점하는 유럽 시내버스 업계에서조차도 [[베네룩스]] 국가들 빼면 천문학적인 가격 때문에 굴절 전기버스보다는 일반적인 전기버스가 더 많이 보인다. 또한 운전이 어려워 별도로 연수가 필요한데, [[니시테츠]]에서도 2720명 중 150명만 굴절버스 운전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