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굴절버스 (문단 편집) ==== 유럽 ==== 유럽의 경우 [[아일랜드]], [[영국]] 일부 도시나 농어촌 지역을 제외하면 [[아이슬란드]]부터 [[튀르키예]]까지, [[포르투갈]]부터 [[러시아]]까지 거의 모든 나라의 도시에 굴절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서, 중유럽 등지 대도시들은 굴절버스와 일반버스 비율이 대등하거나 더 많은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일반 저상버스 못지 않게 급경사, 급커브길도 잘 돌아다닌다. 예시로 [[슈투트가르트]]에서는 도시 외곽의 산지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노선을 벤츠 굴절버스가 승객을 꽉 채우고도 에어컨 틀면서도 빠른 속도로 잘 돌아다닌다. 우리나라보다 도로 사정이 열악한 곳이 많음에도 그 좁은 길을 굴절버스로 돌아다니는 모습은 감탄을 지어내게 한다.[* 심지어 시내버스 드리프트로 유명한 부산보다도 더 열악하다.] 독일 뮌헨에서는 [[스위스]] [[https://www.hess-ag.ch/|HESS]]제 [[https://www.hess-ag.ch/services/buses/bustrain.html?L=2|BusTrain 트레일러 모듈]]을 도입, 시험주행하고 있다. 굴절버스보다 조향능력이 좋고 수송력도 높다는 듯. [[https://youtu.be/S9_8b9vCKxA?t=13|운용 영상]] 반면 [[2층버스]]의 천국이던 [[런던 버스]]의 경우 [[켄 리빙스턴]] 시장의 중점 사업으로써 그 동안 운용해왔던 2층 버스 대신 [[메르세데스-벤츠 시타로|벤츠 시타로]] 굴절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2층버스와 수송량은 별 차이 없으면서 도로 면적을 차지하는 공간은 넓어 교통정체를 심화시킨다는 비판과 무임승차율 폭증 등으로 많은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굴절버스의 퇴출과 2층버스 재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보리스 존슨]]이 켄 리빙스턴을 꺾고 시장이 되면서 2011년을 끝으로 굴절버스는 모두 퇴출당해 1대만이 보존용으로 남았다. 유럽에서는 이 굴절버스만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이중 굴절버스'''를 만든 사례도 있다. [[MAN]] SGG 280 모델과 문서 상단의 밴훌 AGG300 모델이 대표적인 예.[*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굴절버스'''로는 꽤나 특이한 케이스지만, 동력을 전기로 바꾼 [[무궤도전차]] 쪽에서는 의외로 자주 보이는 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