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굿스프링스 (문단 편집) ==== Run Goodspring Run ==== 이와 반대로, 플레이어가 악 성향으로 게임을 하고 싶라면 조 콥에게 "만약 내가 이 마을을 접수하게 도와 준다면 어쩔 거야?" 라는 제안을 할 수도 있다. 조 콥은 듣는 귀들이 많으니 나가서 얘기하자고 하면서 분기가 시작된다. 만약 조 콥을 놓쳤다면, 굿스프링스 남쪽의 마을 어귀에 있는 폐가에 몸을 기대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면 된다. 단, 이미 서니 스마일스를 영입했다면 진행할 수 없다. 술집에서 나간 후 조 콥을 붙잡고 위의 대화를 하면 조 콥은 "털 것도 없는 마을을 뭐하러 접수해?" 라는 식으로 나온다. "음식은 공짜겠지." 하는 식으로 설득 할 수 있으며, 이때 지능이 6 이상이라면 "니가 여기를 먹으면 사람들이 널 위해서 일할 거야. 음식, 물, 돈 이런 것들이 전부 네 것이 되는 거라고." 라며 설득할 수 있다. 배달부의 감언이설에 흥미가 생긴 조 콥은 굿스프링스를 접수하기로 한다. * 첫 단계는 링고를 죽이는 것이다. * 그 다음은 위에서 언급한 체트를 설득하여 파우더 갱을 지원하도록 만들거나, [[미첼(폴아웃: 뉴 베가스)|미첼]]에게 거짓말로 왕진 가방을 받을 수 있다. 의학 스킬이 25 이상이면 여기에 더 받을 수 있다. 이도 저도 하기 귀찮으면 그냥 조 콥에게 준비 다 됐다고 보고하고 바로 전투에 들어갈 수 있다. * 마지막 단계는 대망의 전투. 써니 스마일스, 미첼, 트루디, 이지 피트, 그리고 기타 저항하는 마을 주민들을 모조리 사살하면 퀘스트는 끝난다. 별다른 퀘스트 보상은 없다. 조 콥이 일거리가 필요하면 가보라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교도소|NCRCF]] 위치를 찍어주는게 전부. 대신 마을의 상인 체트가 "난 건드리지 말아줘!" 라고 잔뜩 쫄면서 파격적인 50% 할인을 해 준다. 체트는 후반까지 캡이 꽤 많은 편에 속하고 초반에 싼값에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으니 어찌 보면 이득일 수도 있다. 의사라면 미첼 말고도 NCRCF의 [[돌팔이]] 해니건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플레이해 이젠 좀 다른 걸 해보고 싶다는 사람이라면 이 퀘스트를 해도 된다. 하지만 해니건은 NCR 의무병 출신이라는 한계 때문에 부상 외에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이동하는게 굉장히 번거롭다. 거기다 굿스프링스 다음으로 만나게 될 정식 의사인 에이다 스트라우스는 [[노박(폴아웃: 뉴 베가스)|노박]]에 사는데다 계속 마을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찾는 것부터 일이다. 그리고 체트의 할인은 다른 루트로도 받을 수 있는데, 굿스프링스의 평판이 긍정적 평판과 부정적 평판이 동격인 상태일 경우[* 중립은 제외. 굿스프링스 관련 퀘스트가 별로 없어서 평판 맞추기가 힘든데 그나마 편한 방법은 굿스프링스 퀘스트를 모두 끝내서 우상화 상태가 된 다음에 마을 사람 하나를 암살해서 야생아(Wild Child) 평판이 되는 것.] "내 옛날 모습이 생각나는군." 라면서 25% 세일을 해준다. 물론 파우더 갱 루트의 50% 할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미첼 박사를 살리면서도 할인을 받는다는 점이 장점. 조 콥은 퀘스트가 끝난 후엔 역할이 없어지므로 쥐도새도 모르게 해치우면 파우더 갱 평판도 안 깎이면서 초반부터 공짜 스텔스 보이를 챙길 수 있다. 살아남은 다른 갱들은 편리하게도 술집 안에 자리를 잡으므로 사각지대에서 슥삭슥삭해 버릴 수 있다. 그런데 이러면 정말로 마을을 털어버린 의미가 없어지니 여러모로 골때리는 퀘스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