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만화) (문단 편집) == 기타 == * 여자 한복은 전통 한복과 퓨전한복 모두 자주 등장하지만 남자 한복은 가례 때 등장한 [[곤복]]을 비롯한 일부 장면 및 27권 표지에서 나온게 전부다. 작중에서도 여자들은 어지간해선 한복을 입는다는 식인데 남자들은 대부분 양복 차림이다. * 십여 년 전, 각종 궁 팬시와 학용품이 범람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희귀템. * 2G폰을 쓰던 인물들이 어느샌가 [[스마트폰]]을 쓰고 [[카톡]]을 한다. * 선대 왕이 의친왕 사후(1955년)에 왕위를 이었다는 설정인데, 극 초반부에 이율의 아버지가 한 5년 정도 세자로 있다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이러러면 이율이 태어난 후에 세자 책봉을 받아야 하는데, 정작 대비와 만나기 시작했을 때에 이미 세자다. * 초반에 세계관 상 대한민국이 [[징병제]]라는 암시가 있다. 채경이 중전 대리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높으신 분의 자제가 병역을 회피한 것을 두고 군대는 가야하지 않겠냐며 면박 준 것이 그것. 그런데 결말부에선 이신이 '[[윈저 왕조|관례대로]] [[엘리자베스 2세/가족관계|입대]]를 하든'이라고 언급한다. 아무리 대놓고 영국 왕실을 오마주했다 하지만 이것은…. 영국은 엄연히 [[모병제]]국가임에도 왕실에 한해 [[징병제]]를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같은 징병제 국가와 경우가 다르다. 징병제임에도 왕실에게 면제권이 주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례에 따라 입대하는 것이라면 많이 이상해 진다. 현대의 왕실들이 존치를 위해 책 잡히지 않으려 아등바등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이상하다. 다만 한국의 징병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관례에 따라 일반병 대신 [[장교]]로 입대한다는 점을 확실히 한다면 타당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 그 흔한 인물 프로필조차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하다못해 본명이 밝혀진 인물이 드물 정도. 대부분 추측하거나 상상할 수밖에 없다. 이신-신채경-이율은 모두 동갑인데, 이율과 신채경은 사촌시동생-사촌형수 관계인 것으로 이신이 이율보다 생일이 빠른가보다 하고 짐작하거나 중간에 몇몇 인물[* 중전, 대비, 대왕대비. 대비와 국왕이 친구로 알려져있는 것을 보아 두 사람이 동갑이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의 나이가 밝혀진 것을 통해 다른 인물의 나이를 알아서 계산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이름이 밝혀지더라도 계속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국왕] 중간에 성이 한 번 바뀌었던 인물[* 이효린 → 성효린]도 있다(...). * 전개가 부실하다. 초중반부에 떡밥을 뿌려놓고 회수를 못하거나 등장인물의 이름을 틀리더니, 중후반으로 가면 아예 질질 끌면서 무리수가 있거나 잘 따져보면 아귀가 안맞는 전개[*스포일러1 왕위를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키지 않기 위해 권력욕이 강한 자가 왕위에 앉는 것을 경계해온 이신이 저위를 이율이나 이선에게 넘기려 한 것은 엄연히 캐릭터를 붕괴시킨 것이다. 이신은 초반부에 지극히 이성적이고 이기적인 인물이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해 상처가 많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올곧은 면이 있는, 동시에 머리가 좋아 궁중의 권력암투도 나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반해 후반부에서는 사랑놀음에 미쳐 자신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왕위고 신념이고 뭐고 모든것을 내버리려 한 인물로 비춰진다. 또한 중전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인내하기만 하는 [[보살]]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율은 [[집착]]으로 인해 [[범죄]]에 해당하는 정도의 [[음모]]를 꾸미더니 아예 [[얀데레]]성향을 보이는 지경까지 도달한다. 신념이 붕괴된 이신과 달리 캐릭터 자체가 붕괴된다.]를 한다. 이혼 후를 쭉 만남 이별 갈등과 캐릭터 붕괴[* 주요 인물 대부분이 붕괴되는 양상을 보인다.]를 반복하며 늘어지게 진행해서 까이다 허술한 결말이 밝혀지면서 더욱 까인다(...). * 결말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미처 다 풀리지 않은 떡밥도 있고, 후반부나 결말 쯤에 뿌려진 떡밥도 있는데다 전개상 오히려 현재보다 더욱 심한 대립과 갈등이 예견된다.[*스포일러2 중전-대비의 대립, 이율과 대비에 대한 [[권선징악]], 입헌군주제를 지지하는 이들과 왕권강화론자들의 대립, 이율의 정계 입문, 군 이하 왕족들의 정계 진출 허용안이 국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된 것(총리와 이율의 거래), 대비ㆍ이율 모자와 종친회가 손잡은 것에 대한 암시, 성향으로 보아 왕권강화론자일 확률이 높은 무경대군 이선의 성장과 행보, 제대로 시작도 안한 이율-오미루 커플과 신채준-성효린 커플, 막내 공주 떡밥, 공내시의 비밀, 대비를 도운 손 주인의 정체, 대비와 이율에 대한 처분 등][* 이신은 동생 무경대군이 나이가 되면 그에게 자리를 넘겨주겠다고 했지만 이는 단순히 생각해봐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은 무리한 전개다. 애초에 작중에서 수차례 권력을 경계해온데다 어린 동생의 권력욕 역시 같은 취급을 해왔음에도 이런 결말을 낸 것이다.--결말까지 [[설정붕괴|캐릭터 붕괴]]-- 게다가 이렇게 되면 암시된 향후 전개가 힘들어진다. 서자인 [[광해군]]조차 적장자인 [[영창대군]]과의 많은 나이차로 인해 서자임에도 그가 왕통을 잇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단지 적장자 계승에 대한 [[선조(조선)|선조]]와 [[인목대비]]의 욕심과 [[광해군]]에 대한 견제로 인해 흔들렸던 것일 뿐이다. 그런데 이신은 서자도 아니고 적장자이다. (조선 왕실은 적장자들의 수난이 유독 심했다. 대부분 일찍 죽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조선왕조 500년, 27명의 왕 중에 적장자인 왕은 일곱 명(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경종) 뿐이며, 가문 대대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징크스를 깬 인물은 [[숙종(조선)|단 한 명]]뿐이다.) 게다가 어려서부터 차기 국왕으로서의 교육을 철저히 받아왔으며, 작중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묘사까지 나온다. 아버지가 조카를 밀어내고 왕이 되었다고 하나, 작중 묘사로는 국민들과 의회는 압도적으로 국왕과 그를 지지하고 있다. 지지 기반이 부실하다면 모를까, 탄탄한데도 '할아버지의 꿈에 나온 큰아버지로 인한 유언'때문에 하루아침에 왕위나 세자위가 뒤바뀌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궁의 배경은 현대이며, 입헌군주제다. 왕의 말이 전부이던 [[중세]] 시대 [[전제군주제]]라면 모를까, 현대라면 고작 죽은 세자가 꿈에 나왔다는 이유로 다른 이유를 무시한 채 지지층이 뒤바뀌진 않을 것이다. 왕재 교육은 일이 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그 본인이 능력을 증명하려면 더욱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신은 적장자라는 정통성, 십여 년의 차기 국왕으로서의 교육, 이미 증명한 능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과연 왕실과 의회, 국민들이 이미 모든 조건을 갖춘 이신이 때려치우는 꼴을 보고만 있을까? 게다가 이신 본인이 권력욕이 강한 자가 왕통을 이어 왕좌가 권력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무척 경계한다. 그런데 이선은 이율보다도 엄청난 권력욕과 계산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는 본인이 지켜온 신념을 저버리는 것이다. 일단 국왕과 의회, 국민들은 이신을 지지하고 있으며, 현재 멀쩡한(...) 왕재(王材)는 그밖에 없다. 이선은 이제 너댓 살 된 꼬마인데다 이신조차 그의 권력욕을 벌써 경계하고 있다고 묘사되고, 이율은 온갖 음모와 권모술수로 범죄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즉, 여러 경황으로 보아 이신이 궁을 나가게 되는 일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전개다.][* 그러나 이선이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훗날의 성향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고 권력욕이 높고 영악한 것은 사실이나 핏줄인 아버지나 형의 성향을 따라 입헌군주제 하에서의 상징적 지위에 만족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선이 이율,대비와 같이 군주제를 선호하는 성향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이 경우 이선에게 세자위를 물려주고 신채경과 민간에서 사는 결말도 가능성이 충분하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을 재결합시켜주기는 해야 하는데 신채경의 궁 생활에 대한 거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다시 입궁하는 전개는 이신이 나오는것 이상으로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왕실 가족들이 오해를 풀고 제자리를 찾은 시점에서 결말을 맺었다. 대비와 이율의 권모술수 중 일부를 국왕이 알게되어 주인공 커플이 재결합 하게된 것이 전부인 셈. 게다가 대비와 이율은 그간 온갖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밝혀지지 않은게 훨씬 많은데다 밝혀진 것조차도 처벌따위 없다. 그 밝혀진 것이 [[협박]]과 [[살인교사]]임에도. * 선왕이 [[의친왕]][* 당시 황태자 - 황태자비였던 것은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였다. 그러나 국민 정서상 일본인 왕비를 받아들였을 것 같지 않다고 에둘러 표현했다. 여담으로 실제 구한말에도 오랜 일본 생활로 일제와 친밀한 모습을 보인데다 일본 황족과 결혼까지 한 영친왕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이방자 여사와의 혼인을 비난하는 기사에서는 아예 황태자에 대한 예우는 커녕 존칭조차 사용하지 않으며 신랄하게 비난했을 정도이다. 당대에는 오히려 의친왕이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다. 당시에는 별다른 지칭 없이 '전하'라고 하면 십중팔구 의친왕을 가리키는 것이었는데, 각종 광고에 의친왕이 언급되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일본 제국|일제]]의 침략이 없었다면 [[영친왕|황태자 이은]]이 [[일본]]에 [[유학]]--이라 쓰고 [[인질]]로 잡혀간다고 읽는다--이후 오랫동안 [[일본]]에서 생활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일본 황족인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 여왕과 결혼할 가능성도 낮아진다. 유학부터가 이은을 일제에 우호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반강제적으로 끌려간 것이었고, 일제의 침략이 없었더라도 유학까지는 갈 수 있다고 치더라도 학업을 마친 이후에는 일본에서 계속 생활할 이유가 없으니 귀국할 것이다. 결혼 또한 이미 유학가기 이전 [[민갑완]]이 황태자비로 간택되어 약혼까지 한 사태였지만 일제가 강제로 결혼시킨 것이다. 다만 이은과 이방자의 금술은 좋았다는 점에서 '황태자 이은이 일본에 있던 중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 여왕을 만나 서로 사랑에 빠져 황태자 이은은 약혼녀 민갑완을 버리고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 여왕과 결혼해 그녀가 이방자 여사가 되었으며, 따라서 일본인 부인의 영향으로 일제와 친밀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그래서 황태자 이은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부감으로 인해 황태자 이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영친왕|황태자 이은]]과 [[이방자|황태자비 이방자]]는 각각 황태자와 황태자비의 자리에서 쫓겨나 (혹은 여론을 의식하여 스스로 물러나) 황태자 이은은 황태자 책봉 이전 원래 자신의 친왕 작위였던 영친왕으로, 황태자비 이방자는 영친왕비로 강등당했고, [[의친왕|의친왕 이강]]과 [[의친왕비|의친왕비 김덕수]]가 대신 황태자와 황태자비가 되었으며, 나중에 [[순종(대한제국)|순종효황제]]가 사망한 이후 황태자 이강과 황태자비 김수덕은 각각 황제와 황후가 되었고, 현재까지 의친왕의 후손이 대통을 잇고 있다'라고 설정한다면 나름대로 말은 된다.] 사망 후에 그 뒤를 이었다는 설정이다. 의친왕이 1955년에 사망하는데, 대왕대비는 아직 60대이며, 그 아들인 국왕이 40대 초중반이다. 따라서 선왕은 대략 1930년대생 정도라고 추정해볼 수 있는데 의친왕의 장남과 차남 [[모모야마 켄이치|이건]][* 모모야마 겐이치(桃山虔一). [[의친왕|아버지]]나 이복동생 [[이우]]와는 달리 일제에 순종적이었다.], [[이우]] 등의 자식들은 1910년대생이니 형들을 제치고 왕위에 오른 것이 된다. --전부 서출인 것은 함정-- --적출이 없으니 문제 없다-- 물론 작가 스스로가 의친왕의 아들 중 누가 왕위를 이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설정해놓지는 않았고 선왕과 대왕대비의 나이 차가 10 ~ 20살 정도로 많이 났다는 설정이면 이건이나 이우가 왕위를 이었다는 설정이어도 큰 무리가 없다. 또한 실제 역사에서 이건은 친일 성향으로 의친왕의 눈 밖에 났고 이우는 원폭에 휘말려 사망한데다가 의친왕의 아들들 중 몇명은 다른 종친들의 대를 잇기 위해 출계했기 때문에 실제 선왕이 장남이 아니라고 해서 무리한 설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작중에서 의친왕은 일개 왕자가 아니며 적통 왕자를 종친에게 입양 보낸 예가 없다고 생각해 상기 설정이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적통 왕자를 종친에게 입양보낸 예는 적지만 엄연히 있기 때문에[* 일례로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은 인조의 막내동생 [[능창대군]]의 양자로 입적했다.] 저 설정이 말도 안되는 건 아니다. * 《궁 외전 안동편 : 별신의 밤》을 내면서 '''아직은''' 결말에 손대고 싶지 않다고 한 것과 완결 후임에도 외전이 나온 것으로 보아 결말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06년에 바른손이 에스에스애니멘트와 계약을 맺어 관련 팬시상품들을 시판했다. * [[2016년]] [[5월 21일]]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분을 웹툰 형식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