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서체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jfSwuR.jpg|width=100%]]}}}|| || [[편강탕]] 버스 광고 || 궁서체 혹은 궁체는 [[한글]] [[글꼴]]의 한 종류며 '궁중 서체'의 줄임말이다. [[컴퓨터]]에서는 [[Windows]]에 내장된, 큐닉스컴퓨터,[* 한글 [[윈도우 3.1]]한정.] 한양시스템(현 [[한양정보통신]])에서 제작한 궁서체가 유명하다. [[조선시대]]에 [[궁녀]]들이 쓰던 한글 서체다. 조선 중기 이후 국문(한글)의 생활화가 활발해지자 궁중에서도 교서[* 敎書. 왕이 신하, 백성, 관청 등에 내리던 문서.], 언간[* 諺簡. 한글로 쓴 편지를 낮잡아 부르는 말.] 쓰기, 소설 베끼기 등에 종사하는 서사[[상궁]]이 필요하게 되었고, [[서체]]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조형미, 실용성, 독창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다른 글꼴에 비해 둥글둥글해서 그런 면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 학교나 기관에서 졸업장, 상장이나 임명장, 또 개인의 연하장이나 청첩장 등 정중하고 진지한 문서는 붓글씨로 쓰거나 붓글씨체 인쇄를 했는데 대부분 한글은 궁서체, 한자는 행서체로 썼기 때문에 컴퓨터 인쇄가 보편화된 지금도 궁서체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궁서체가 진지함의 대표가 된 것. 영어 등의 언어에서는 현재도 Fraktur 나 Old English Gothic 폰트 같은 Caligraphy 폰트가 졸업장 같은 문서에 쓰이는 것과 같다. 당시에는 [[세로쓰기]]였기 때문에 흘려 써 놓으면 몽골 문자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421|#]] 일설에 '조두대'라는 상궁이 궁서체를 처음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으나, 역사학자가 실록의 궁녀 이름에 살을 덧붙여서 지어낸 소설이라고 한다. 이것은 마치 여의사 대장금이 실존 인물이라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