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수자리 (문단 편집) === [[동아시아]] === 참고로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궁수자리의 모습은 전체 별자리의 윗부분이다. 이 부분은 주전자 모양의 손잡이와 뚜껑을 이루는 별들[* 위 성도에서 μ(뮤), λ(람다), φ(프시), σ(시그마), τ(타우), ζ(제타) 6개 별]인데, 전체적인 모양이 [[북두칠성]]의 모양과 대단히 비슷하다. 대신 이쪽은 자루 부분 별이 2개뿐이라서 '육성'. 동아시아에서는 [[북두칠성]]과 대비되는 의미로 '[[남두육성]]'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큰곰자리에 있는 것은 '북두'이고 여기 있는 것은 그냥 '두'인데, 구분의 편의상 앞에 '남'을 붙여서 남두라 한다. 남두육성에 대한 이야기로 중국 점성술에서는 북두칠성을 죽음을 결정하는 별이라고 해서 불길하게 여겼던 데 반해[* 중국에서는 특히 북두칠성의 국자 모양 손잡이 제일 끝에 있는 별을 '파군성'이라고 부르며 불길하게 여겼다. 무덤에 넣는 칠성판이 바로 여기서 나온 것. 덧붙이자면 [[아라비아]]권에서는 북두칠성을 국자가 아니라 아예 '관을 메고 가는 처녀들'이라고 보았는데(국자 몸에 해당하는 별 4개가 '관', 자루에 해당하는 별 3개가 '사람'), 여기서도 손잡이 제일 끝 별을 '관을 인도하는 자'로 보아서 불길한 별로 여기며 꺼렸다.], 남두육성은 '탄생'을 결정하는 별로 보았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면 북두의 신선과 남두의 신선이 상담을 해서 그 사람의 수명을 정한다는 전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