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선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 다른 학교와 비슷한 편이다. 8시 50분까지 등교해야한다.농민마트 건너편 쪽문은 45분까지 개방한다. 지각하면 학년별로 부장쌤이 처리한다. [* 이는 1,2학년의 경우다. 3학년은 8시 40분까지 등교해야한다. ] 9시에 담임 조회가 있다. 9시 10분에 1교시 수업을 시작한다. 수업 시간은 총 50분이다. 쉬는 시간은 10분 주어진다. 화장실 가거나 선생님한테 질문하러 가고나 빵이나 음료수 사러가거나 취침을 하기도. 점심시간은 1시부터 1시 50분까지이다. 급식은 3월 초에만 반짝하고 점점 안좋아진다. 그래도 먹을 만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좋아지는 편. 학생 건의를 잘 받아주셔서 설문 조사때 먹고 싶은 음식 적으면 나오긴 나온다. 햄버거같은거 적으면 당연히 안나온다.[* 2014년에 3학년들만 한 번나왔다. 2017년에 3학년들만 한 번 나왔다 ] 이후 50분 수업하며 7교시 4시 40분에 끝난다. 5시까지 청소시간이며 이후 종례한다. 5시 10분부터 50분 수업으로 6시까지 방과후 보충 수업이 있다. 방과후 보충 수업 신청은 수강신청 비슷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데 정말 수강신청 비슷한 경험를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신청은 [[http://kwonsun.schm.co.kr/|'''가람''']]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한다. 신청 체크하는곳까지 미리 들어갈수 있어서 매크로 설정하기 쉽다![* 시간 설정해놓고 F5 → 체크 → 신청 이렇게만 설정하면 거의 100% 성공한다] 6시부터 7시까지 저녁시간이다. 2017년부터 석식이 폐지되었으므로 야자신청자들은 밖에 나가서 개인적으로 저녁을 먹고 와야 한다. 7시부터 8시 20분까지 90분 야자, 10분 쉬고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야자한다. 어느 학교나 그렇듯 초반엔 사람이 많은데 12월로 갈수록 사람이 줄어든다. 그래도 하는 애들은 꾸준히 한다. 창가 쪽은 비추하는게, 가끔 창문에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좀 춥다. 여름엔 괜찮은데 초봄이나 겨울엔 정말 춥다. 특히 평교와 마주보는 복도 쪽은 해가 잘 안들어와 서늘하다못해 추운쪽이다. 가끔 야자시간에 모의고사 기출을 풀게하는데 실제 시험분위기와 비슷해서 연습하기 좋다. 야자를 안하더라도 다음날 교무실에서 모의고사 시험지를 받을수 있다. 학교 주요 행사는 주로 1학년이 많이 즐긴다. 남녀 분반인데 가끔 합반도 섞여있다. 미술, 음악으로 반을나누다보니 합반이 많은편. 2017년 2학년은 15개 반중에서 6개 반이 합반이었다. 그러나 2018년은 14개 반 중 과학중점반 한 반만이 합반이 되었다. 1학년은 수업 과목은 국어1,2, [[수학Ⅰ(2009)|수학Ⅰ]], [[수학Ⅱ(2009)|수학Ⅱ]], 실용 영어, 영어, [[세계지리]], [[생활과 윤리]], [[물리1]], [[화학1]], 정보/기술가정, 미술/음악, 체육, 진로(시험은 보지 않음)이다. 과목은 변동될 수 있다. 특이하게 [[융합 과학]]을 배우지 않고 바로 과탐을 배운다. 그것도 물리, 화학 덕분에 평균은 매년 안습이다. 2017년부터 영어부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2학년은 문학, 고전, [[미적분1]], [[미적분2]](이과), [[확률과 통계]], 실용영어, 영어, [[한국사]](공통), [[법과 정치]](문과), [[생명 과학1]], [[지구과학1]](이과), 음악/미술, 체육, 일본어/중국어/아랍어이다. 여담이지만 문과생들에겐 법정이 지옥이라고 한다... 2학년은 일종의 심화반인 과학기술 진로집중반과 국제협력 진로집중반이 따로 있었으나 '''2017학년도부터 국제협력반이 폐지되고 이과도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집중진로반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으로 나뉘어 각각 실험을 하는 이과 심화반이다. 고1때 계열 선택할때 고를수 있는데 신청한뒤 성적보고 선발한다. 흔히 과학중점반 줄여서 과중반이라 부르며 고전을 배우지 않는다. 이과 탑클래스들만 모아놓았다 카더라.. 실제로 내신이던 모의고사던 국영수과탐 반 평균이 다른 이과반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한다. 국제협력반은 제 2외국어인 아랍어, 베트남어를 배우는 반이'''었'''다. 아랍어 배우는 학교가 전국에 몇 개 없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권선고이다. 소문에 의하면 일주일에 한번은 6시부터 10시까지 5시간 내내 아랍어/베트남어 배웠다 카더라...[* 실제 국제협력반이었던 애 말에 의하면 일주일에 한번 1교시부터 5교시까지 쭉 수업한다고 한다] 3학년은 공통으로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영어독해, 영어듣기가 있다. 체육 수업도 포함한다. 이과는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물리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한문, 경제를 배운다. 다행히도(?) 교과서로 수업한다. 과탐 선택은 4개 중에서 2개 고른다. 선택자가 별로 없을 경우 강제로 다른 과목으로 바꾼다. 대부분 화2생2조합 선택한다. 한문과 경제는 즐겁게 배우도록 하자. 문과는 [[사회문화]], [[윤리와사상]], [[동아시아사]], [[한국지리]],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음악을 배운다. 사문은 필수이며 윤사,동사,한지 세개 중에 두개 선택하고, 생1과 지1중에 하나 선택해 반이 만들어진다. 선택자가 별로 없다면 역시 강제로 바뀔 수 있다. 아니면 합반 되거나... 몇몇 과목은 수능교재만으로 수업을 하므로 3학년교과서 구매시 모든 교과서를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아는 선배가 있다면 그 선배에게 교과서 물려받는게 좋을것이다. 교과서로 수업 나갈 수도 있으니까] 시험은 어려운편은 아니고 쉬운편이 아닌 어중간한 편이라 평해진다. 3학년이되면 생각보다 정시전사가 많아 진다.. 재수도.. ~~실제로 3학년되면 정시가즈아아아 를 외치게 된다~~[* 그 영향인지 3학년 되면 내신등급이 살짝 오르는걸 볼 수 있다] 멘토멘티활동이라는것도 있는데 한명이 멘토가 되어주고 한명이 멘티가 되어 서로 공부 협력하면서 돕는 활동이다. ~~가끔 멘티가 멘토보다 잘하게되는 경우도 있다~~ 보고서 작성, 문제 만들고 푸는 책이 있는데 끝까지 한 이가 적은 편이라 끈기만 있다면 쉽게 상을 딸 수 있다. ~~문제는 50페이지 넘는 문제를 만들고 풀어야한다. 그것때문에 망한 애들 많았다~~ 학기 초에 플래너를 나눠주는데 디자인이 예쁘다. 꽤나 잘만들어 쓸만한 편이다. 플래너를 1년 끝까지 쓰면 역시 상을 준다.~~담임쌤이 강제로 쓰게하고 검사하는반이 있는데 이런반이 상을 쓸어간다~~ ~~쓰는사람은 손에 꼽을정도다~~ 팀 프로젝트도 있는데~~줄여서 팀플~~ 2명부터 4명까지 팀원을 모아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것이다. 해당 담당 교사에게 도움을 받아 프로젝트 주제를 완성하고 11월~12월쯤에 발표한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끝까지 활동을 하기만 한다면 장려상은 거의 받는다.~~상을 못받더라도 생기부에 적히므로 무조건 하는게 좋다~~ 해당 과목의 영광의 1위는 강당에서 1학년들 앞에 나가 직접 발표한다. 생각보다 학교내 활동이 많고 대회도 생각보다 많이 있으니 조금만 노력하고, 신경쓴다면 생기부 작성에 유리한 활동도 꽤나 있으니 학생부종합을 노린다면 1학년 때부터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정말로.[* '''빈말이 아니다!':' 참여는 물론, ~~애들이 잘 안나가서~~ 상을 타면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없더라도 한번쯤은 해보자.] 학교 내 질 나쁜 애들은 별로 없는 편이고 있더라도 1학년 때 거의 나가기 때문에 학교 생활하는데 큰 위험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죽하면 다른 학교로 전근가신 선생님들이 "권선고 애들은 착해서 그립다"고 푸념하시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공부는 못하지만 착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