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선택 (문단 편집) === 도솔산 월평공원 존폐 논란 === 도솔산을 깎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는 계획 때문에 환경론자들로부터 모순적인 태도 아니냐는 논란을 부르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3/0200000000AKR20170123101151063.HTML|#]] 그러나 권선택 시장이 내놓은 대안은 공원의 70%를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개발하고, 30%를 개발하여 민간업체에 사업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민자유치를 통해 개발을 진행한다는 안이기 때문에, 일몰제가 시행되어 예상되는 난개발에 비하면 지금으로선 최선의 대안이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개발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이미 월평공원은 국공유지가 아닌 사유지가 80%에 달하고, 불법 농경지와 쓰레기 적치장 등으로 몸살을 앓아 녹지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인데다 주변 도심의 변화때문에 2020년이면 공원 지정이 해제되므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조성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토지주들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권 시장의 개발 추진을 환영하고 있다. 월평공원은 사유지가 80%에 달한다는 점, 중앙정부에서는 예산을 편성해 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는 점, 헌재 판결에 의해 토지 용도변경을 해 주어야 한다는 점, 그러한 일몰제가 시행되는 2020년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 일몰제가 시행되어 토지의 용도제한이 풀리면 난개발이 일어날것이 불보듯 뻔하다는 점을 들어 권선택시장의 대안을 통한 월평공원의 개발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반면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측에서는 '대전의 허파'를 없앨 수 있냐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개발 측에서는 도로가 없는 맹지이고, 지역이 산지이기 때문에 난개발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주장하는데, 반대측에서는 산이었던 지역을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한 곳이 많다는 점을 보면 근거가 약하다고 보고 있다. 줄이면, 이왕 이렇게 된 거 놔두면 개판될 테니 우리가 계획짜서 밀자! vs 이런 식으로 밀어버리면 녹지를 어떻게 보존하냐. 다른 방법을 찾아라! 이런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