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순욱 (문단 편집) == 생애 == 196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아버지 권기대(權奇大, 1941 ~ 2021. 8. 28)와 어머니 [[전주 이씨]][* 이기상(李淇相)의 딸이다.]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하고, 상경하여 [[숭실대학교]] [[법학과]](87학번)을 졸업했다. 숭실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7년 [[6월 민주항쟁]]에 참여했는데, 명동성당 농성의 일원이었다고 한다.[* 당시 [[명동성당]] 내에는 시민과 대학생이 반반씩 있었고, 향후 투쟁전략을 두고 NL, PD, CA 등 학생운동 계파 간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숭실대학교 졸업 후에는 [[사법시험]]에 여러 차례 응시하였으나 번번이 낙방하였으며, 이후 기자가 되어 8년간 법조, 경제 전문기자로 활동하였다. 주로 경제지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법조부(팀)장급으로 재직하였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논객들과 시민들이 주로 모여들었던 웹진 서프라이즈에서 적극 활동하였다. 당시 서프라이즈에서 '스나이퍼'라는 필명으로 활약한 네임드 논객이었고, 이후 서프라이즈가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모습을 갖춘 이후에는 제3대 편집장이 되었다. 참고로 권순욱 본인은 '자신은 노사모는 아니었지만, 노사모에 대한 강한 부채의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의할 점은 이런 활동을 근거로 이 사람의 지지자들이 이 사람만 진짜 친노이며 다른 사람들은 들러리라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저런 활동을 한 사람들은 굉장히 많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괜히 대통령이 되고 퇴임 이후에도 지지세력이 견고하고 많았던 게 아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 예를 들어 드루킹으로 불린 '뽀띠'나 서프라이즈의 창립자 서영석, 김동렬 등이 있다.]은 단순한 지지자에서 그쳤다면 권순욱은 노무현 대통령과 여러 차례 교류를 주고 받으며 임기 중에는 청와대를, 퇴임 후에는 봉하마을을 자주 드나드는 등 단순 지지자 이상인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처럼 활동한 바 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법무법인 광장에서 대외협력실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07년에는 참여정부의 국정홍보위원을 지냄과 동시에 [[참여정부]]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참여정부평가포럼에서 활동하였고, 2008년 [[노무현]]의 퇴임 이후 민주주의 2.0 개발에 동참하였고, 청와대 출신 인사가 아닌 사람으로서는 유일하게 노무현 대통령이 창립한 <진보주의연구모임>에서 활동[* [[성경륭]], [[김병준]], [[조기숙]], [[윤태영(정치인)|윤태영]], [[김경수]] 등 참여정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들로 이루어진 진보주의 연구 그룹이었고, 거기에 권순욱이 청와대 출신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유일하게 들어온 것이다. 이 사람에 대한 노무현의 신임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대강은 가늠할 수 있다.] 하였다. 특히 윤태영, [[양정철]]과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전까지 봉하마을을 왕래하며 노무현과의 인연을 쌓았다.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경제지에서 일하였다. 또한 유시민을 지지하며 그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범민주진영에 대해 내부총질이라고 보일 수 있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유시민 또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2016년을 전후하여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논객 활동을 재개, 2017년 초 팟캐스트 [[정치신세계]] 방송을 시작, 2018년 7월까지 정치 [[팟캐스트]] [[정치신세계]]의 대표이자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친 [[문재인]], 친 [[더불어민주당]] 을 표방하는 언론 [[NewBC]]를 운영했었다. 2017년에는 "아주 젊잖게 훈장질하는 조국 교수 부류가 아주 역겹다."라고 [[조국(인물)|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비난했다. 2021년 3월 8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https://youtu.be/BHdvMqrtV7s|#]] 이후 그가 영입한 [[백브리핑]]이 활동을 계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