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순욱 (문단 편집) == 성향 == 문파들 사이에서는 순수한 [[친노]]라는 칭찬을 하지만 친이재명을 중심으로는 '''대세 편승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한다. [[파일:DkDNCY1UYAIDlsk.jpg]] [[파일:DlzQkndU0AA9QE3.jpg]] [[파일:DlzQlZ3U8AAlSyN.jpg]] 정치적 성향은 순혈주의적인 친 문재인을 자처한다. 민주당 내 비문계 인사에 대해 늘 강하게 비판을 하며, 민주노총, 정의당 등의 진보 세력에 대해서도 상당히 적대적인 입장이다. 사안과 상황에 따라 김광진, 손혜원, 표창원 등 민주당 소속 정치인 또는 김어준, 김용민 등 민주당에 호의적인 편인 논객, 언론인 등과 각을 세우기도 한다. 자신이 싫어하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예: 이재명)이 당내 경선에 출마한 경우, 해당 인물과 경선에서 대결할 상대 후보를 지지하며 밀어주기도 한다. 아울러 민주당 계열 또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역대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깊은 존경 및 지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스스로를 "좌파 신자유주의자"라고 규정한다.[* https://twitter.com/Next_people/status/1012910516308619264] [[파일:DreRKooUwAAG0GK.jpg]] [[파일:DreAc_bUwAUWxYs.jpg]] [* 1992년 대선에 진보 무소속으로 출마한건 [[백기완]]이고, [[권영길]]은 1997년 대선에 처음 출마했다. 1992년에 권영길은 언론노조 위원장 겸 사무직 노조연합체였던 업종회의 대표로 수배중이었다. 권순욱의 단순한 착각인지, 아니면 실제로 모르는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김진표(정치인)|김진표]]를 지지하며 친노좌장인 [[이해찬]]을 저격했는데 이 때문에 그를 비판하는 쪽에서는 그가 과거에 쓴 트윗 글들을 발굴해내 순혈주의적인 친 문재인 성향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아예 기회주의 성향이라고 비판할 정도. 외교정책은 기본적으로는 [[한미동맹]]을 중시하되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강대국과의 긴밀한 우호관계 형성 역시 강조하고, [[햇볕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뉴비씨]]나 [[정치신세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거나 그에 적대적인 정치인, 언론인을 원색적으로 비판하는데, 그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곤 한다. 본인은 자신의 스탠스를 대놓고 드러내는 대신 그것에 대한 비판 역시 달게 받는다는 입장, 말하자면 나는 너희들을 깔 자유가 있으니 내 말이 고까우면 너희들도 나를 자유롭게, 얼마든지 까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작 [[팟빵]] 내의 [[정치신세계]] 게시판에서 권순욱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매우 신속하게 삭제한다. 이와 관한 자세한 내용은 [[권순욱/비판과 논란]] 항목 참조] 권순욱 본인은 공인으로서의 정치인이나 언론인을 비판하는 것이지 일반 시민 내지 특정 정치인 지지자들은 절대로 비난하지 않는다고 여러 번 강조한 바도 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박사모나 태극기부대도 비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일반 시민에 불과한 문재인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싸잡아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언론의 태도를 격렬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파일:1534685848870.jpg]] 다른 민주당 성향의 유명 논객에 비해 시장경제 자본주의 체제에 친화적인 입장이다. 때문에 시장경제와 대립하는 진보 세력과 경제정책에 있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문제가 되는 점은 문재인 대통령을 극단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이런 태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시장경제 관점과는 정면배치되는 관점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저서나 인터뷰에서 세습재벌체제를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그를 옹호하는 쪽에서는, 문재인 대통령도 [[혁신성장]]으로 대표되는 친 시장경제주의적인 정책들을 여럿 제시하였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여러 차례 치켜세운 적이 있기 때문에, 딱히 문재인 대통령의 시장경제 관점과 정면배치된다고 보기 힘들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 모두 [[좌파]]라고 보기에는 힘들고, 한 쪽에서는 그 두 정권 역시 상당히 친기업적이라고 비판하는 학자들이 많은데, 이러한 관점을 차용하면 권순욱이 시장경제 자본주의 체제에 친화적인 입장이라고 해서 문제될 것은 크게 없어보인다. [[파일:Dm5hWCwU4AA5hS1.jpg]] 김연아가 고려대 재학시절 여러 사유를 이유로 수업에 제대로 참석하는 않은 것을 정면으로 비판한적이 있다.[* 이런 지적은 웹상에선 몇 번 나왔으나, 워낙에 김연아가 국민영웅인지라 사방에서 포화를 맞고 묻혔다. 사실 이 문제는 김연아 개인보다는 운동선수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한국 대학들의 학사행정의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