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영진 (문단 편집)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선거 =====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50%의 득표율을 얻어내면서 무난하게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홍준표]] 대표가 대구를 내주면 자유한국당은 끝장이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졸지에 자유한국당의 존폐가 걸리게 되었다. [[영남일보]] 1월 25일자 신문에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끝을 내겠다며 대구시장 후보를 찾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든 [[김부겸]]을 출마시키겠다고 했지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시장에 재선될 확률이 조금 높아진 것으로 보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가 10%도 안 나기 때문에 선거 결과는 불투명해졌고, 2018년 6월 초 여론조사에서 임대윤 후보와 3% 안팎의 접전을 벌이면서 혈전이 예상되었지만 출구조사에서 50%가 넘는 득표율을 보였고 최종 득표율을 53.7%로 마감하면서 2위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39.8%)를 약 14% 차로 앞서 나가며 당선됐다. 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양상이 거의 비슷하다.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김태호(1962)|김태호]], [[김기현]], [[서병수]] 등 [[부울경]]의 한국당 후보들이 쓸려 나가는 와중에도 경북의 [[이철우]]와 함께 [[TK]]를 지켜내며 자유한국당이 궤멸하는 것을 막아냈다. 특히 득표율에서 자유한국당 표가 아닌 권영진 개인의 표가 많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TK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점이 의미있는 요소로 보인다.[* 더군다나 대구는 아직까지도 [[박정희]] - [[박근혜]] 전 대통령 부녀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지역인데, 이러한 지역에서 소위 "[[친박|박근혜 마케팅]]"을 하지 않고 [[비박|그들에게 비판적인 본인의 계색]]을 유지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본인이 대구광역시장으로서 보여왔던 젊고 파격적인 행보들이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