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준호 (문단 편집) === 부주장 === 채치수가 채찍이라면 권준호는 당근으로 [[채치수]]가 실력을 겸비함과 동시에 부원들에게는 아버지같은 역할로써 엄하다면 권준호는 엄마같이 온화하고 긍정적인 말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마냥 부드러운 것은 아니고 채치수가 부재 중일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의사 표현이 확실한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작중 초반에 [[정대만]] 패거리가 싸움을 걸러왔을 때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못해도 사태가 발각되지 않기 위해 재빨리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전부 취했으며, 정대만이 거칠게 쳐내자 철 좀 들라며 강하게 나갔다. 또한 산왕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인해 벤치 멤버들도 주눅이 들자 코트 위 주전들도 저렇게 싸우고 있는데 우리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야한다며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처럼 그가 한두 번 정도 명확한 의사 표현을 한 결과는 늘 대체로 팀에게 좋았다. 단점이라면 이렇게 자기 의사를 확실히 밝힐 줄 알아도 채치수만큼의 카리스마나 실력적인 부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팀 감독들에게 경기 안에서 팀을 이끌만한 능력은 부족하다고 평가받기도 했다. 즉, 혼자 팀을 이끌기보다는 카리스마로 팀을 휘어잡는 채찍 담당 파트너가 있어야 효과가 발휘되는 타입으로 이러한 면에 있어선 엄격한 주장 채치수와는 부주장으로서 손발이 잘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