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진영(축구선수) (문단 편집) === 부산 아이파크 === 부산 출신 [[로컬 보이]]로, 동평초, 덕천중을 거쳐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인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숭실대학교]]로 진학하였다. 숭실대에서 3학년까지 마친 후,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부산에 합류하였다. 부산에 입단할 당시 기존 부산 붙박이 사이드 풀백 자원이었던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가 이적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부산팬들 사이에서는 김창수의 대체자로 누가 육성될 것인가 설왕설래가 오고갔던바 있는데, 이 때 박준강, 유지노, 권진영 중 숭실대 출신인 권진영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던 편이었고, 실제로는 박준강 선수가 성공적으로 주전 자리에 안착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듯 했는데, 박준강이 2014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자 그 대체자로 K리그 경력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유지노가 아닌 권진영이 중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산팬들의 예측은 약간은(?) 맞은 셈이 되었다. 2013 데뷔 시즌에는 2군에서 활동하며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2014시즌 부산의 성적 부진과 스쿼드 누수 등으로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거나, 패널티킥을 내주기도 하는등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연속해서 보여주며 다시 후보로 밀렸다. 결국 2015시즌 군입대를 해 [[상주 상무]]에 입단했지만 상주에서도 7경기에만 출장하였다. 전역 후 부산에 합류해 2017시즌에는 조금씩 기회를 잡아갔으며, 5월 6일 [[부천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부산 복귀전을 치르며 82분을 소화했으며, 연이은 [[아산 무궁화]]전에서는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며 골까지 기록했으며, 골 이외에도 이날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전술 변화에 맞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1년간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3경기에 출장하였다. [[파일:2018120603534_0.jpg]] 2018년 [[FC 서울]]과의 [[K리그/2018년/승강 플레이오프|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거친 [[태클]]로 인하여 퇴장당했고, 부산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버리면서 팀이 1:3로 역전패를 하는 빌미가 되어 버렸으며, 결국 부산은 1부리그 승격에 실패하였다. 2019년 들어서는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총 3경기 출장. 박준강은 물론 이상준에게도 밀려버렸다. 시즌 끝나고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부산이 승격을 확정지었고 2부 리그에서도 특히 시즌 내내 수비 문제로 고전을 하던 부산에서도 포지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지 못했기에 1부 리그에서의 경쟁력은 더더욱 없다고 할 수 있다. 선수 본인의 나이도 아직 젊은 편이기에 부산과의 이별이 사실상 유력해보인다. 부산에서의 통산 기록은 38경기 출전 1골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