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기술 (문단 편집) === [[카운터#s-2]](Counter) === [youtube(FvJ7s_UyK5E)] 꼭 어떤 펀치를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반격]]기술을 통칭한다. 주로 빈틈이 많아 어디로 올지 뻔히 보이는 [[텔레폰 펀치]]에 반격하기 위해 친다. 카운터를 노리기 위해선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하고 전진해오는 상대방에게 맞받아치므로 아웃복서들이 자주 쓰는 기술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상대방의 카운터를 피하고 역카운터를 걸거나, 동시에 쳐 상격을 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상대가 공격을 시도하기 전에 넣는 체크,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며 넣는 같은 박자 카운터,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넣는 카운터 정도가 있다. 체크의 경우에는 상대가 공격하려 손이 떨어지는 틈을 타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가드 떨어지자마자 꽂아야 하는 주먹이라 상대의 수를 어느 정도 읽어야 해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박자 카운터의 경우는 상대의 공격을 아예 막거나 빗겨내면서 내 공격을 적중시켜야 해서 위력이 반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어렵지만, 통달되면 상대의 훅을 반대손 훅을 안쪽으로 넣어서 공방일체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물론 이게 정타로 나는 경우는 잘 없다.], 상대 더킹 타이밍에 리버 샷 막고 레프트로 관자놀이에 꽂는 등 제일 많이 쓰고 이거 하려다 크로스 카운터가 잘 난다. 방어 후 카운터는 제일 기본적이기 때문에 보통 카운터를 배울 때는 이거 먼저 배운다. 먼저 빠지고 치기부터 시작하고, 이것이 숙달되어야 커버링 후 반격을 가르치는 편. 사우스포의 경우에는 상대 뒷손 훅 막고 스트레이트/원투가 대표적이다. 체육관에서 반복훈련하는 슥빡이라 불리는 풀백 카운터 또한 회피 기술에서 이어지는 기본적인 카운터. * [[크로스 카운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