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기술 (문단 편집) === 콤비네이션(Combination)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넬로_콤비네이션_성공.gif|width=100%]]}}}|| [youtube(lfNuwnRcVDg)] [youtube(9U-JX2Ik8TQ)] 주먹 한방으로 일격필살이 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주먹을 여러번 뻗게된다. 콤비네이션이 있는 이유는 첫째로 상대방에게 타격을 더 주기 위해 여러번 공격하는 것, 둘째로 정확하게 치기 위해 먼저 펀치를 내질러 거리를 가늠하는 것, 셋째로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번 쳐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기 위해서다. 잽과 스트레이트를 섞은 '''원투'''를 예로 들면 이 3가지 목적을 다가지고 있는데, 잽으로 가격한 뒤 스트레이트로 상대방에게 더욱 타격을 입히고, 스트레이트를 위해 잽으로 거리를 잡으며, 잽으로 상대방의 시야를 가려 스트레이트를 방어하지 못하게 한다. 실제 콤비네이션은 여기에 더킹이나 위빙 등의 회피기술을 섞어 더욱 다양하다. 보통 상대방의 공격을 위빙이나 더킹으로 피한 뒤 빈틈을 봐서 훅, 어퍼같은 동작이 큰 펀치를 넣기도 한다. 이런 움직임을 잘 보여준 경우는 [[마이크 타이슨]]과 [[조 프레이저]]등이 있다. 콤비네이션은 사람마다 워낙 다양해서 일일이 쓰기가 어렵지만, 보통 몇몇 한국의 복싱회관은 초보자들에게 몇 가지 정해진 콤비네이션을 품새처럼 가르친다. 물론 사람마다 방식은 약간씩 다르다. 여기서는 거의 모든 복싱회관에서 흔히 가르치는 가장 기초적인 콤비네이션만 서술한다. 원투빼곤 복싱회관마다 서로 명칭이 다르기에 따로 서술한다. * 잽-스트레이트: 흔히들 원투라 부르는, 복싱한 첫날부터 배우는 콤비네이션. * 잽-스트레이트-잽-스트레이트: 한국에서는 원투원투 혹은 원투쓰리포라고 불린다. 전진하면서 쓰거나, 첫 스트레이트 이후 후진하면서 치는 박자도 있다. * 잽-스트레이트-백스탭-스트레이트 * 잽-스트레이트-백스탭-잽-스트레이트 * 잽-스트레이트-백스탭-스트레이트-잽-스트레이트 : 스트레이트-잽-스트레이트 같은 경우엔 따로 '투원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잽-잽-스트레이트: '잽잽투' 혹은 '잽잽빵'이라고도 한다. * 잽-바디잽 * 잽-바디잽-스트레이트: 잽-바디잽이나 잽-바디 스트레이트는 '위, 아래'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반대로 '아래, 위'도 있다. * 잽-스트레이트-리드 훅 : 일명 123. 원투를 가볍게 던지고 앞손훅을 세게 넣기도 하고, 원투를 세게 넣고 앞손훅으로 체크를 하기도 한다 * 잽-스트레이트-리드 어퍼 * 잽-스트레이트-리드 훅- 리어훅 * 잽-스트레이트-양훅-양어퍼 * 잽-스트레이트-슬립-스트레이트 : 일명 원투 슥 빵. 원투 후 상대의 카운터를 흘리고 스트레이트를 꽂아넣는다. 그런데 품새처럼 가르치는 모양이 이렇다는 것이지, 실제 움직이는 상대방에게는 꼭 이렇게 정해진대로 공격이 나가지 않으며, 적절하게 필요한 기술을 조합해서 사용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체육관에서 수강생이 콤비네이션 그 자체에 익숙해지기 위한 것이다[* 스파링만 몇 번 해도 알 수 있겠지만 원투조차도 FM대로 뻗을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일단 콤비네이션에 익숙해지면 그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꺼내쓰는 법만 가르치면 되니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 움직임을 미리 외워두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