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기술 (문단 편집) === 바디(Body) === [[파일:external/www.sneakpunch.com/low-looping-punch.png]] [youtube(31SQTRn4X-U)] 바디 블로우라고도 쓴다. 펀치의 종류와 상관 없이 '''몸을 숙이면서''' 상대의 복부를 치는 펀치를 일컫는다. 다만, 어떤 펀치를 쓰느냐에 따라 허리를 더 숙이냐 무릎만 더 굽혀주냐로 나뉘는데, 바디 잽이나 스트레이트 같은 경우는 사용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여준다. 바디의 목적은 배, 명치, 옆구리를 노리기 위함이다. 몸통은 근육이 많고 명치 외의 [[급소]]부위가 많지 않다보니 단련을 하면 오래 버틸 수 있기에 격투기나 복싱에서 우선적으로 KO나 고득점을 노리는 기술은 아니다. 하지만 배에 충격이 쌓이면 이후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장기전에서는 복부방어에도 신경써야 하며, 명치 이외에도 간을 노리는 리버블로는 일격 KO가 가능하다. 특히 상대의 들숨 타이밍을 잡아서 바디 블로우를 잘 넣을 경우, 단련을 해서 충분히 견디었던 펀치를 한방도 못 견디고 허무하게 넉아웃이 되기도 한다. [[골로프킨]] vs 매튜 맥클린의 경우처럼 비어있는 상대의 옆구리에 정타로 바디 블로우가 들어간다면 제 아무리 프로선수라도 한방에 ko당한다. 잘못하면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내장이 손상을 입기도 한다. 간이나 비장, 콩팥에 충격이 들어가도 한 방에 눕게 되는데 이는 내부 장기에 촘촘히 펼쳐져 있는 신경이 충격을 받기 때문이다.[* 이를 복강신경이라고 하며, 전 내장에 퍼져 있지만 간만 노리는 이유는 근육의 존재와(소화기관 대부분은 횡격막, 복근, 내장근에 둘둘 감겨 있어 충격을 매우 잘 흡수한다) 갈비뼈의 존재 때문으로, 이러한 보호를 직접적으로 안받는 부위가 간의 정말 조금과 비장 약간 정도기 때문. 위 옆의 비장은 더럽게 작고(...) 많이 옆에 있어서 위에 의해 간접적인 보호를 받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주기 어려운 데에 반해 간은 인체에서 부피가 가장 큰 기관이고 그나마 많이 드러나 있다. 콩팥은 등허리에 붙어 있어 반칙없이 때리기 어려운 부분이라 잘 노려지지 않지만 잘못 맞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부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