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 (문단 편집) === 특이 기관 === [[파일:선천성 이루공.jpg]] 그리고 전 세계 약 1% 확률, 한국은 타국 대비 더 많아서 약 3% 정도는 태어날 때부터 귓바퀴 인근에 구멍과 낭이 생겨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선천성 이루공'이라고 부른다. 귀를 이루는 연골이 자라는 과정에서 제대로 연결되지 못해 일종의 주머니 모양으로 공간이 생기는 것인데, 가만히 두면 안에 피부 각질이나 이물질이 쌓여있다 구멍을 통해 배출된다. 선천성 이루공은 기형이긴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으니 그냥 살아도 무방하지만, 이 안으로 염증이 유입될 경우 붓고 아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위생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유전병이기도 해서 부모가 가지고 있으면 자식이 갖고 태어날 가능성도 있다. 형성 결과에 따라 평생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으나 어린 시절부터 주기적으로 염증을 달고 사는 경우도 꽤 흔한 편이다. 구조상 감염되기가 쉽고 염증이 생기면 상당한 고통과 불편함을 감내해야 한다.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고 고름에서는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피부 각질과 같은 분비물이 쌓여있다가 구멍에서 배출이 되는데 이때 이루공 주변으로 가려움이 수반될 수 있다. 깨끗한 면봉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이루공 주변부를 누르면 분비물이 구멍에서 나오고 역시 오염되지 않은 휴지, 물티슈, 알코올 솜과 같은 것으로 닦아낸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가려움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저분한 손으로 부위를 만지거나 짜게 되는 일이 흔한데 감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부모는 어린 자녀에게 부위에 함부로 손을 대지 않도록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파일:귀젖.jpg]] 이루공과는 다르게 귀에 자그마한 혹이 나는 스킨텍(귀젖)이란 것도 존재한다.[* 연골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신생아 1000명 중 5명 정도의 비율로 생기는 선천적 질환이다. 이 또한 이루공처럼 부모에게서 자식으로 유전되기도 한다. 웬만하면 외관상의 문제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말 문제를 일으켜서 제거하는 경우는 드물다. 제거 수술은 국소마취를 하여 제거 후 봉합하며 관리를 잘해주면 흉이 질 확률은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