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각시 (문단 편집) ==== 기신 ==== [[파일:귀각시.jpg]] 산귀신. 자신을 본 은아 앞에 나타나 "잡아먹을까?, 각시로 삼을까?"라고 하며 은아를 기절시킨다. 다음날 은아네 학교의 [[교복]] 차림에 인간인 모습으로 은아 앞에 나타나고, 은아의 친구들에게는 은아의 약혼자라는 최면을 건다. 산에서만 살아서인지 말을 많이 안 하고, 대답도 단답형으로 한다. 귀신을 터뜨려서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뒷처리하기 편하니까?-- 귀신의 모습은 검정옷을 입고 있다. 한국에서 제일 큰 산의 귀신인데, 산에서 사는 귀신의 개념이 아니라 그 산 자체가 기신이다. 모든 일에 무관심,무감정. 흐트림없이 순수하면서 강한 존재로 산을 지키고 있다가 전생의 은아를 만나고 호기심 이라는 감정이 처음 생겼다. 구미호 자매의 에피소드에서 다른 귀신들과는 다르게 살생을 가려서 하며 정서적 공감을 하는 모습을 보여, 은아에게서 호감을 산다. 마지막 외전에서는 은후와 작별인사를 하고 집을 떠난다.[* 아무리 귀신이라도 너무 정이 없는거 아니냐 할수 있지만, 떠나기 전에 은후를 끌어 안으며 떨어져있어도 이어져 있다고 하거나, 같이 갈거냐고 물어보고, 그외에도 아버지로서 할건 다 해줬다는 언급은 있다. 그저 각시인 은아가 제일일뿐, 작중에서 나온 귀신들의 성향을 감안하면 은후도 나름 사랑하고 있는듯.][* 무엇보다 후속작 반귀에서 은후와 마찬가지로 반귀인 주인공 이후안이 어린시절부터 홀로 자신을 노리는 귀신들과 같이 자라며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슬픈 과거가 있는데, 기은후의 경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져 방황은 했을지언정 귀신들로 인해 위험에 처했었다는 언급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즉, 홀로 귀신과 싸울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지 신이가 지켜줬다는 것.] 아무래도 김은아가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리려고 떠난 듯 하다. 그렇게 마지막 후기편에서 환생한 김은아와 다시 만난다. 참고로 산의 왕뻘 되는 귀신이니만큼 작중최강자급으로 강한듯하다.[* 이무기인 이묵희도 제대로 붙어보지는 않았지만 자기보다 더 강하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