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도퇴마사 (문단 편집) == 목적 == 4기 시점에서 이들이 노리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고스트볼]]Z일 가능성이 크다. 유출된 파트 2 줄거리에 따르면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을 빼앗는다고 돼 있으니, 아마도 고스트볼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결국 4기 20화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다만 현의 임무는 일단 하리의 고스트볼만 뺏는 것이었다.] 이후 현이 탈퇴하자, 곤은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강림이의 기억을 다 깨워 귀도퇴마사로 만드려고 한다. 1기 당시 [[지하국대적(신비아파트 시리즈)|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키기 위해서 강림이가 [[신비(신비아파트 시리즈)|도깨비]]를 제물로 바친 것과 유사하게 이들은 고스트볼을 이용해서 [[사신(신비아파트 시리즈)|사신]]들을 소멸 혹은 봉인시키려는 의도를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귀도퇴마사는 절대 악당보다는 [[공리주의|대의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키는]] 입체적인 집단으로 추정되기에, 이러한 목적을 가지는 것이 유력하다. 또한 '운명을 따르는 자'라고 표현된 만큼, 사신의 부활에 맞서는 것이 아닌 완전히 부활 시키고 바로 소멸 시켜 버리는 것이 '''진정한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4기 20화에 어린 현이 살던 마을을 습격한 악귀들[* 사람을 재로 만들어 죽이기 때문에 [[그림리퍼(신비아파트 시리즈)|그림리퍼]]의 부하로 추정된다.]이 3기 1화에 나온 1년 뒤에 미래를 점령한 귀신들과 매우 닮았다. 또한 4기 파트 2 서브 포스터 중 '운명에 맞서는 자'라는 부제 하에 하리 일행이 재로 추정되는 게 내리는 도시에 서있는 게 있는데, 마침 1년 뒤의 미래에도 마찬가지로 재로 추정되는 것이 쌓여 있다. 이걸 통해 '''사실 1년 뒤의 미래는 오피키언이 아니라 사신 때문에 멸망했으며 귀도퇴마사는 사신과 그의 부하들을 봉인했으나 언젠가 다시 그들이 깨어나 인간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상, 멸망은 피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며 차라리 사신이 습격하기 전에 인간들을 석화시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지 않게 만든 게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 이 설에 따르면 귀도퇴마사가 하리 일행과 달리 '운명을 따르는 자'라는 부제의 서브 포스터에 있는 것도 사신에게 인간이 멸망하는 걸 운명이라고 여기고 따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귀도퇴마사는 [[페이크 빌런]]이자 [[반동인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귀도퇴마사의 수장인 귀도 곤은 사신들을 없애려고 온갖 방법을 쓰고 있어서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이 추측은 틀린 추측으로 보인다(물론 처음에는 사신들을 없애려고 했지만 결국 방법이 없음을 인지하고 이 방법을 썼다면 설명이 된다). 5기에 와서는 고스트볼 관련 계획은 버리고, 대신 현을 인질로 잡아서 강림을 귀도로 만들려 하는 계획에 집중하는 것 같다. 이후 5기 11화에서 강림과 청이 임무라며 주비의 [[오르(신비아파트 시리즈)|오르]]의 힘을 가져간 것을 보면, 오르의 힘도 노리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르는 다름 아닌 [[요르문간드(신비아파트 시리즈)|요르문간드]]의 힘이다. 신들과 전쟁을 치를 만큼 강력한 요르문간드에게서 추출한 것이니, 신과 견줄 만큼 강한 사신을 막을 수 있는 주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실제로 하리 일행과 주비는 오르의 힘을 쓴 덕분에 요르문간드를 무찌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