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뚜라미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귀뚜라미 싸움.jpg|width=390]] || 중국에선 오래 전부터 귀뚜라미 싸움을 만들어 즐기곤 했다. [[귀뚜라미 싸움]] 항목 참조. [[뮬란]]에서도 나왔듯이 행운을 부른다고도 믿어서 애완용 귀뚜라미를 파는 상인들도 있다. 옛 중국 설화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먹물을 묻히고 고맙다는 말을 써준 이야기도 있다. 흔히 메뚜기만 식용으로 알려져있지만 귀뚜라미도 구워먹거나 튀겨먹는 등 식용이 가능하다. 성경의 레위기에도 정한(깨끗한), 곧 먹을 수 있는 곤충으로 다른 메뚜기목 곤충들과 같이 나온다. 그 밖에도 중국이나 태국에선 귀뚜라미 꼬치구이로도 판다. 2014년 6월 LA 자연사 박물관에선 튀긴 귀뚜라미들을 다양한 맛으로 팔았다. 국내에서 귀뚜라미 튀김을 [[메뚜기]]를 이어 음식 상표에 등록했다. 한약재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오줌이 잘 안 나올때 먹는 이뇨제로도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38&aid=0002106888|좋다고]].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734342_STD.jpg]] 귀뚜라미로 만든 과자 [[파일:external/bbs.ichannela.com/1381712557.jpg]] [[먹거리 X파일]]에 나온 귀뚜라미전. 홈페이지에 만드는 방법이 있다. 현재 [[https://www.exoprotein.com|EXO]]라는 외국식품회사에서 귀뚜라미로 만든 [[에너지바]]를 생산하고 있다. [[파일:external/img.etnews.com/techholic_27083003931407.jpg]] 참고로 국내에서도 귀뚜라미바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벌레맛은 거의 안 나고 견과류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었다고 한다. 귀뚜라미의 한 종류인 [[긴꼬리]]가 1분 동안 우는 소리를 세어서 그 수에 37을 더하면 화씨 온도계로 잰 기온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니까 긴꼬리의 울음 소리가 1분에 31번 들렸다면 31 + 37 = 68℉(섭씨로 환산하면 20℃) 정도. 일명 [[돌베어]] 법칙으로 알려진 공식이다. 근데 귀뚜라미 종류마다 우는 소리가 달라서 정확하지는 않다. 첨언하면, 국내의 긴꼬리로는 저 결과를 낼 수 없다. 국내의 긴꼬리는 "로로로로로로..." 하고 연속으로 우는데, 이걸 1분 동안 우는 소리를 세는 것은 일반인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비슷한 종인 [[흰배긴꼬리]]라면 울음소리가 충분히 느려 가능하겠지만 돌베어가 관찰한 긴꼬리는 북미산으로 학명이 ''Oecanthus fultoni''이다. 돌베어는 곤충학자가 아니었기에 자기가 연구하는 긴꼬리가 무슨 종류인지도 몰랐다고 한다. 2000년대 초 하와이 군도에서는 수년사이에 수컷 귀뚜라미의 울음소리가 없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수컷 귀뚜라미의 소리에 꼬이는 기생충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 발생한 [[진화]]의 결과물이란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이 현상이 섬마다 발견되면서 벙어리 수컷귀뚜라미가 사람을 따라 섬을 건너간게 아닌가 싶었지만, 유전자 분석 결과 서로 다른 부분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한것이 밝혀져서 [[수렴 진화]]의 예로 간주된다. 파충류와 갑각류, 수생생물들을 기르는 사람들에게는 애완동물들에게 줄 훌륭한 먹이다. 사실 이런 생물들에게는 영양보충을 위해서도 야생처럼 주 먹이인 벌레를 먹이는 것이 좋은데 귀뚜라미만큼이나 저렴하고 훌륭한 먹이가 없다. 반응성, 선호도 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먹이생물이다. 특히 사육생물이 밀웜을 먹지 않을 경우 귀뚜라미를 시도하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오늘도 충식을 하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육자들은 눈물을 삼키고 귀뚜라미를 키우곤 한다. 큰 파충류들은 풀무치를 먹이기도 하지만 작은 생물들은 커서 못먹고 귀뚜라미를 먹여야한다. 나희덕 시인의 시중 '귀뚜라미'라는 시가 있으며 가수 [[안치환]]의 앨범에 해당 시에 음을 입혀 만든 동명의 곡이 존재한다.' [[산울림]]의 동요 3집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cM8GGABoMb8|귀뚜라미]]'라는 노래가 있다. 의외로 클래식 음악에도 귀뚜라미를 소재로 한 곡이 있다. [[샤를발랑탱 알캉]]의 '야상곡 4번'의 부제가 [[https://www.youtube.com/watch?v=4Rveexu96tw|귀뚜라미(Le Grillon)]]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