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뚜라미그룹 (문단 편집) === 특허 빼돌리기 의혹 === 귀뚜라미가 보일러 기술을 개발하면서 직원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특허권을 창업자 [[최진민]] 명예회장과 2세 최성환, 최영환 형제 개인 명의로 돌려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받는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 (주)귀뚜라미가 2018년 현재 국내에서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이 총 48건인 데 비해 최진민 명예회장이 출원인으로 된 것은 30건, 최성환 전무와 최영환 과장이 출원인으로 된 것은 39건에 달한다. 2014년 보도에 의하면 귀뚜라미는 10년간 최진민 명예회장에게 특허 사용료로 286억 원을 지급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10|#]]) 심지어 2003년에는 회사 매출액의 2.5%를 지급해서 국세청이 문제삼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6&aid=0000025514|#]]) 이후에는 매출의 1.25%로 낮췄다. 2015년에는 퇴직한 직원들이 직무발명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80|#]]) 이에 대해 최성환 (당시 상무) 이 맞소송을 걸기도 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47|#]]) 이후 보도가 없어 해당 사건의 결과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오너 일가의 특허 보유가 워낙에 비상식적이어서 크게 회자된 바 있다. 가령 최성환 전무는 철학 전공이며, 2세 형제는 20세 이전부터 '발명을 출원했다'. 2013년에는 귀뚜라미 퇴직자가 세운 중소기업에 특허 침해 소송을 걸었다가 2015년 4월에 최종 패소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39|#]]) 특허 빼돌리기는 기업 구조에서부터 나타난다. 귀뚜라미 부서를 쭉 보면 기술개발에 해당하는 부서가 없다! 그러면 어디에 있느냐? 바로 '품질보증팀' 이라는 곳이다. 이름만 보면 A/S 부서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기서 기술개발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장난질을 해놓았으니 외부에 호소를 해도 '회장이 다 기술개발 했고 회사는 이를 유지보수하는 것뿐이다!' 라고 말해버리면 외부인은 이를 제대로 판별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귀뚜라미는 상기한 특허 빼돌리기 논란과 줄소송 이후 체계를 바꾼 것인지 사내에 연구기획실을 두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특허 일부를 회사 앞으로 돌리기도 했다. 문제는 저 연구기획실에 창업자 차남이 재직하고 있다는 것으로, 2세 형제는 지금도 회사 명의 뿐만 아니라 자기 명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 재직중인 사람이 자기 업무 분야에 관한 특허를 낼 때는 회사의 정보와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회사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소명해야 하며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오너 일가가 회사 경영에 종사하면서 별도로 '회사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회사가 대가를 줘가며 가져다 쓰는' 특허를 낸다는 것은 이러한 현실과는 배치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