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여니 (문단 편집) == 여담 == 2006년에 낸 《[[신드롬]]》은 이전작들과 달리 팬카페에 순수하게 연재하기보다는 연예 기획사의 기획하에 연재되기도 했는데 귀여니가 상업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지탄을 받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드롬]] 항목 참조. 귀여니를 이용하는 자본에 대한 비판과 맞물려 만화, 영화화나 출간을 해도 그나마 본래 인터넷 소설은 순수하게 연재했는데 이제는 그런 순수성마저도 잃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상업적인 방향으로 연재하지는 않지만 귀여니가 내용면에서의 질적인 변화보다는 상업적인 프로젝트에 명성과 글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그녀의 글을 리메이크+만화화해서 부수익을 짭짤하게 올리고 있다. 만화화된 작품은 《[[그놈은 멋있었다]]》 부터 《[[내 남자친구에게]]》까지, 즉 대학 입학 전 작품들이다. 그런데 사인회가 열리니 정작 나와야 할 만화가는 안 나오고 원작 작가인 그녀가 출판 사인회에 나서는 건지 이상한 노릇. 영화화가 한창이던 시절의 《[[늑대의 유혹]]》은 흥행(전국 218만 관객)했지만 동시에 개봉한 《[[그 놈은 멋있었다(영화)|그놈은 멋있었다]]》는 기대 이하의 흥행(전국 37만)이었다. 2006년작 《[[도레미파솔라시도(영화)|도레미파솔라시도]]》가 흥행에 크게 실패한 후(197,672명) 영화화가 없다. 《신드롬》은 애초에 기획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상 드라마화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됐으며 《내 남자친구에게》의 경우도 [[쌈지]]에서 영화화 계획이 있었으나 쌈지의 [[부도]]로 소식이 없다. 《아웃 싸이더》도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060831083015098|드라마화]]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 게다가 《늑대의 유혹》을 드라마화를 해서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1988097|드라마화]]된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제작이 무산되었다. 2011년 7월에 《늑대의 유혹》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441282|뮤지컬화]]되었다. 아이돌 노래를 넘버로 사용한 주크박스 형식이었는데 반응은 나쁘지 않았던 편. 오히려 원작보다 낫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있었다. 2008년 에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0270610|#]] 2011년 12월 22일, 역시 뜬금없이 판타지 소설 《[[팜피넬라]](퀸트 성 꼭대기의 비밀)》를 출간했다. [[http://blog.naver.com/bandibooks/20145765844|#]] 5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이다. 해당 항목 참조. 작가의 말에서 "몇 년 공백기 사이에 하이틴 소설을 쓰려고 시도했었으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긴 세월도 흘렀고, 항상 10대의 이야기를 반복하다보니 소재 고갈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고 밝혔다. 2014년 [[라오스]] 여행에세이 《어느 특별한 한 달, 라오스》를 출간했다. '뭔가 터뜨려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심했는데 뜻대로 안되자 점차 무기력해졌었다고 한다. 이에 장르를 바꿔 판타지 소설인 《팜피넬라》를 발표했지만 해당 항목에서 보듯 평가는 좋지 않았고, 오래 준비한 드라마마저 방송 편성이 무산되어 좌절감에 빠졌었다고 한다. 힐링을 위해 라오스 여행을 갔으며, 에세이는 한 달간 라오스 전역을 혼자 여행한 경험담을 썼다고 한다. 이 여행에세이가 '''실명으로 처음 낸 책'''이다.[[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40715030617593|#]] 2010년 작품인 자각몽 이후로는 내는 작품들마다 완결보다는 [[연재 중단]]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자각몽(소설)]]》 항목 참조, 또한 연 1회 출판되던 《[[팜피넬라]]》조차도 출판이 중단된 상태이다. 팜피넬라를 집필하는 도중에 여행에세이 《어느 특별한 한 달, 라오스》를 출판한데다가 갑자기 블로그에 성실하게 연재 집필하던 《나를 사랑해줘》 마저도 삭제된 상태. 데뷔 초기의 성실한 연재에 비해서 2016년 현재는 미완성 작품은 3가지나 되는 상황이다. 기존의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성장 소설 등 장르를 시도해보고 있으나 끝을 못맺고 있다. 이제는 문화 소비층의 수요가 달라졌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작품 경향으로는 더 이상 인기를 끌기 힘들다. 전성기에 비해 이 작가의 주요 독자가 될 청소년층은 이제 PC로 소설을 읽고 유머 사이트나 탐색하는 세대가 아니다.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으로 할 게 무궁무진할 정도로 넘쳐나는데 차분히 텍스트를 읽고 즐거움을 느끼는 청소년은 크게 줄어든 상황. 귀여니의 전성기는 작가가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이고 당시 독자들은 이제 어려봤자 20대 후반이고 많으면 40대에 접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데뷔 15년차 전업 소설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명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장수한 소설가에 속한다. 그리고 재능을 다하고 시대의 흐름에서 뒤쳐진 다른 창작자들처럼 완만한 하향세를 보여가며 사라지는 단계일 뿐이다. 필력은 논외로 치더라도 한국 문학계에서 전업 소설가로 지금까지 버틴 것만해도 대단한 일이다. 물론 한국 문학계의 일반적인 상황인 부업 소설가로 전향한다음 장기간의 작품 준비 기간을 가진다면 다시 작가로 재기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주요 소비층의 취향이 너무 달라져버려서 예전과 같은 명성을 얻기는 어려워 보인다. 2018년 SBS의 스브스뉴스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ejOI2JGM_E|#]] 2018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8041|기사]] 이후 근황은 시골에 부모님과 조용히 살고 있다는 것만 알려져 있고 나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분류:귀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