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규람 (문단 편집) == [[삼국지(정사)|정사]] == 오군태수 [[성헌]]에게서 [[대원(삼국지)|대원]]과 함께 효렴으로 추천되었다가 [[손권]]이 성헌을 죽이자 산 속으로 숨었으며, 203년에 손권의 동생 [[손익(삼국지)|손익]]이 단양태수가 되어 초빙하자 대도독이 되어 군사를 지휘하게 되었다. 204년에 대원과 함께 친하게 지낸 변홍에게 손권이 바깥으로 원정을 나간 틈을 이용해 장리들에게 연회를 베풀 때 손익을 죽이게 해 변홍이 손익을 죽이자 그에게 모든 혐의를 씌워 죽였으며, [[손하(삼국지)|손하]]가 와서 질책하자 손익과 소원한 손하조차 꾸짖는데 손권이 오면 죽을 것이라 여겨 손하를 죽이면서 사람을 보내 조위의 [[유복(삼국지)|유복]]과 연계하기 위해 역양에서 주둔하도록 했다가 [[단양]]에서 반란을 일으키려고 했다. 군의 부중에 들어가 손익의 빈첩들과 좌우의 시어들을 체포하면서 손익의 처인 [[서씨(삼국지)|서씨]]를 취하려고 했는데, 서씨가 제사를 지내야 하니 그믐이 되면 제사를 지내고 상복을 벗은 다음에 따르고 싶다고 하자 그 달이 이미 그믐이 되었으므로 이를 허락했다. 서씨가 손익의 심복인 [[서원(삼국지)|서원]], [[손고]], [[부영]] 등에게 편지로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믐달이 되어 서씨가 제사를 지낼 때 몰래 엿보았다. 서씨가 제사를 마치고 [[목욕]]을 했다가 다른 방에 들어가 즐거워하는 기색을 보여 다른 아무런 이상한 것이 보이지 않자 의심을 거뒀으며, 서씨가 손고, 부영 등을 불러 모든 노비들과 함께 집안에 머무르게 했다가 규람에게 보고해 제사를 마치고 [[상복]]을 벗은 것을 알리면서 명을 따르겠다고 했다. 규람이 기세등등하게 들어오자 서씨가 절을 했는데, 서씨의 절을 받아들이다가 서씨가 '손고, 부영 두 장군은 어디있소!'라며 소리를 지르니 병풍 뒤에 숨어있던 손고와 부영이 나오면서 그들에게 살해되었다. 나머지 사람들이 대원도 밖에서 죽이면서 그 목은 대원의 목과 함께 서씨가 손익의 묘에 제사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