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규타로 (문단 편집) == 어록 == >[[우즈이 텐겐|너]] 좋겠다아아? 그 얼굴 쓸 만 해애애. 피부도 좋네에에. 얼룩도, 반점도, 흉터도 없고오오. 살집도 두둑하네에에에. 나는 살이 안 찌는데에에. 키도 크고오오오.[* 규타로의 공식적인 키는 불명이나 사실 이렇게 말한 것 치곤 본인도 키가 상당히 커 보인다. 198cm의 거구인 텐겐과 비교해봐도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는 데다 165cm인 탄지로보다 훨씬 커 보인다. 탄지로도 당시 시대상으론 작은 키가 아닌지라 규타로도 절대로 키 때문에 열등감 느낄 수준이 아니다. 특유의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허리가 곧은 텐겐에게 열폭했는지도 모른다.] 키가 6척은 가뿐히 넘겼겠어어어어. 여자한테도 칭송 많이 받겠지이이. '''샘난다아아아, 샘나아아아. 죽어주면 안 될까아아? 그야말로 아주 고통스럽게 죽는 거야아아,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거나 배가 쫙 갈라져서, 그리고오오.''' >거둬들일게, 내가아아. '''당한 몫은 반드시 거둬들일게.''' 죽을 때는 빙글빙글 돌게 해주마. '''내 이름은 규타로니까아아!!'''[* 애니에서는 성우가 마지막 대사에서 하이 톤으로 더빙을 하여 원작보다 훨씬 위협적으로 나왔다. 여기에 규타로 테마곡이 겹쳐서 위압감이 추가된 건 덤.] >'''[[우즈이 텐겐|너]] 마누라가 셋이나 있냐아아아? 웃기지 마아아아!! 으으으응?! 용서 못 해애애애!!'''[* 본작에서 규타로가 유일하게 보여준 개그 신. 애니판에서는 뛰어난 작화와 성우의 열연으로 단순 개그 신이 아닌 규타로의 포악함과 혈귀술을 더 강조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이 대사 직후 규타로의 어눌한 목소리가 갑자기 흉악한 톤으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극장판에서 아카자가 보여준 사나움과는 다른 느낌으로 위협적이다. 여담으로 유곽의 환경을 따지면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거 자신의 동생을 해쳤던 쓰레기처럼 성에 집착하는 역겨운 인간으로 봤을 수도 있다.] >'''우린 둘이서 하나니까아아.''' >꼴불견이네에에. 넌 누이동생을 전혀 못 지키고 있잖아!! 도깨비인 누이동생보다 약한 건 당연한 거지만, 그렇다 해도 꼴불견이네!! 오라비라면 누이동생한테 보호 받을 게 아니라 보호해줘야지, 이 손으로. 히힛!![* 이 대사 후 탄지로의 손가락 2개를 분지른다.] 야, 야, 지금 어떤 심정이냐? 혼자서만 꼴사납게 살아남고, 유일한 희망인 누이동생은 힘이 거의 다 소진되어버렸는데. 응? 버러지, 얼간이, 느려터진 머저리. 무용지물, 넌 왜 태어난 거냐? >그렇지, 너도 도깨비가 되는 게 어때?! 누이동생을 위해서라도!! 그래그래, 그게 좋겠네. 도깨비가 된다면 구해줄게. 동료니까아아. 그렇지 않으면 네 누이동생도 죽여버릴 거야. 타인의 누이동생 따윈 진심,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으니까. 분하지이이? 자신의 나약함이. 인간은 탄식할 때 하늘을 우러러보지. 눈물이 쏟아지지 않게에에에.[* 위의 대사와 함께 규타로가 탄지로에게 강한 공감을 느끼고 있는 대사로, 불행한 과거를 암시하던 복선이자 규타로에게 남은 인간성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다키는 옆에서 탄지로를 도깨비로 만드는 것에 거부감을 표했지만 규타로는 드물게도 다키를 무시했다.] >으아아아아아, 안 돼, 안 돼, 안 돼!! 나한테서 거둬가지 마. '''무엇 하나 준 것도 없으면서 감히 거둬가다니''',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원래대로 돌려놔, 내 누이동생을!! 안 그러면 신령도, 부처도 전부 죽여 버릴 거니까!!! >너 좋은 옷 입고 있구나? 청결하고 살결도 좋아. 밥도 배불리 먹고 깨끗한 이불에서 자겠지. '''태어난 순간부터 그랬을 거야. 응?''' 비바람 피할 수 있는 집에 살면서. '''좋겠네에. 좋겠어어어어!!''' 그런 놈이 그깟 눈알 하나 잃은 정도로. 꺄악꺄악, 빼액빼액-. '''호들갑 떨지 마.'''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언제나 그렇듯, 여느 때와 같은 우리의 일상. >'''그 언제고 도와주는 '인간'은 없었다.''' >도깨비가 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난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도깨비가 될 것이다.''' >행복해 보이는 타인을 용서할 수 없다. '''기필코 빼앗아 다 거둬들이는 [ruby(규타로, ruby=妓夫太郎)]가 될 것이다.''' >'''[[유언/동양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너하곤 이제 남매도 뭐도 아니야. 난 이쪽으로 갈 테니까 넌 반대쪽 환한 곳으로 가라.]]''' >'''우리 둘만 있으면 최강이야. 추운 것도, 배고픈 것도 끄떡없지. 약속할게, 우린 영원히 함께야. 절대 떨어지지 않아. 자, 이제 아무것도 안 무섭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