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균시차 (문단 편집) == 현상 == 위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같은 지역에서 남중시각의 변화가 일어난다. 2020년 기준 변화 폭은 여름에 10분 정도, 겨울에 30분 정도로 벌어진다. 우선 특정 지역의 '''연평균''' 남중시각은 그 지역의 경도와 표준자오선에 따라 결정된다. 서쪽으로 경도로 1도 옮겨갈 때마다 남중시각은 4분씩 늦어진다. 서울의 경우 경도는 127.0도이고 동경 135도를 표준자오선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서쪽으로 8도 벗어나 있다. 연평균 남중시각은 정오에 32분을 더한 '''12시 32분'''이다. 2020년 연평균 남중시각 T,,0,,를 기준으로, 하절기에는 T,,0,,-4분(5월 14일경)~T,,0,,+6분(7월 26일경) 범위, 동절기에는 T,,0,,-16분(11월 3일경)~T,,0,,+14분(2월 12일경)으로 벌어진다. 즉 서울 기준으로 하절기는 12:28~12:38, 동절기는 12:16~12:46.[* 이는 분 단위로 나타낸 것이며 1분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동경 139.7도인 도쿄에서는 연평균 남중시각이 11시 41분이므로 하절기 11:37~11:47, 동절기 11:25~11:55 범위로 매우 일찍 남중한다. [[앙부일구]]와 같은 해시계는 시태양시를 가리키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 시계와 맞추려면 시차보정표가 있어야 한다. 참고로 이 시차보정표에서 왼쪽에 '12시~'를 붙이면 날짜에 따른 남중시각의 그래프가 된다. 물론 지역에 따라 시차보정표는 달라지며, 강원권이나 영남 지방에서는 남중시각이 이르므로 보정표의 그래프도 아래로 내려간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10602.22020204807|이 기사의 사진과 같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