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인드하우스 (문단 편집) == 개요 == '''{{{+1 Grindhouse}}}''' 2007년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쿠엔틴 타란티노]]가 공동으로 각본을 쓰고 각각 연출을 맡은 총 2편의 액션/[[호러 영화]]. 로드리게스의 '플래닛 테러(Planet Terror)'와 타란티노의 '데스 프루프(Death Proof)'로 이루어졌다. 제목 그라인드하우스는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특정 장르 팬을 겨냥하거나 섹스, 폭력 등 원초적인 자극을 목적으로 제작된 저예산 서브 컬처 영화들의 총칭. B급 영화와 대충 비슷한 뜻이다. 참고 삼아 볼 만한 [[http://www.youtube.com/watch?v=sNfNevVeebc|1972년의 진짜 그라인드하우스 예고편.]] 모두 실제로 있는 영화다.]을 상영하던 [[미국]]의 싸구려 영화관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런 영화들의 열성 팬인 타란티노 & 로드리게스 두 사람이 바치는 헌정 작품이다. 그라인드하우스에서는 싸구려 영화를 몇 편씩 묶어 동시 상영했다. 중간중간에 다른 영화 예고편이 들어간다거나, 필름에 난 스크래치 때문에 화면에 비가 내린다거나, 중요한 장면인데 필름이 중간에 끊겨 영화가 안 나온다거나, 편집 실수로 생뚱맞은 장면이 나온다거나 하는 게 특징이다. 이 작품은 그것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가짜 예고편 '[[마셰티]](Machete)'와 '[[산탄총을 든 부랑자]](Hobo with a Shotgun)'[* 가짜 예고편 공모전을 열어서 당선된 작품으로, 일부 극장에서 같이 상영되었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은 후에 비범하게도 실제로 영화화됐다. 흥행은 감독들의 명성에 턱없이 못 미쳤는데, 무려 5천 3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2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동시 상영이 무리수였다고 판단했는지 해외에서는 2편으로 쪼개서 개봉했고 한국에도 따로 개봉했다. 해외 흥행을 포함하면 총 수익 6천 7백만 달러로 제작비를 상회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 영향으로 [[씬 시티#s-3|씬 시티 2]]의 제작이 연기되어 2014년에 개봉했다. 총 러닝타임이 191분인데, 플래닛 테러와 데쓰 프루프의 개별 버전 러닝타임이 각각 105분, 113분이므로 그라인드하우스 합본에 들어간 두 본편은 축약한 버전이다. 그라인드하우스의 러닝타임은 플래닛 테러의 91분 축약본+데쓰 프루프의 87분 축약본+가짜 예고편들 13분으로 구성했다. 사실 개봉 순서를 따지면 역으로 두 본편의 개별본이 그라인드하우스로 나온 버전의 확장판인 것에 가깝지만. 또한 플래닛 테러는 그라인드하우스 버전은 2.39:1 [[화면비]]이나 개별 확장판은 1.78:1로 위아래의 화면 정보량이 늘었다. HDCAM으로 촬영한 영화라 1.78:1 쪽이 원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