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제니 (문단 편집) === 기타 야구인 === * '''토쿠나가''' {{{-1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주인공의 선배. 36세.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마나시 현의 슈퍼스타였으나, 그렇게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2009 시즌 종료 후 라디오 해설자로 데뷔. 해설 스타일도 명쾌하지 못하고 의성어가 많아 청취율이 낮은 편이라 항상 자리가 위태위태하다. 결국 잘릴 뻔한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기도. 고향 후배인 본다, 오노 유키오와 함께 야마나시 향우회란 이름으로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나온다. 2011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결혼.[* 부인의 이름은 아케미. 성우는 나가오 아키.] 이후 일본시리즈 해설까지 맡을 정도로 해설면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리퀄에서는 동향이라는 인연으로 주인공의 학교의 연습시합을 보러 왔다가 본다와 마주쳐 고등학교 시절의 뻔뻔할 정도로 자신감 있던 본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는다. * '''마츠모토 히데오''' 진구 스파이더스 경기의 라디오 중계를 전담하는 오토와 라디오의 캐스터. 토쿠나가와도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에서 실존 인물을 그대로 가져다 쓴 사례로. 실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라운드의 일본내 실황 중계를 맡은 스포츠 방송계의 베테랑 캐스터이다. [[http://ja.wikipedia.org/wiki/%E6%9D%BE%E6%9C%AC%E7%A7%80%E5%A4%AB|마츠모토 히데오 일본 위키 정보.]] 덤으로 애니메이션 성우도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연기한다. * '''키타오지 토시후미''' 201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해 해설자가 된 前 나고야 와일드원즈의 포수. 와일드원즈에서 2천안타를 친 프랜차이즈 스타로 차기 감독으로 내정되어있다는 소문이 있다. 드물게 본다를 높게 평가하며 본다에게 관심을 갖는 야구인 중 1명. 실제로 2014년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 겸 선수가 된 포수 [[다니시게 모토노부]]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니시우라 나츠키''' 고교시절 본다의 1년 선배이자 같은 좌완투수였고 빠른 볼을 뿌리며 프로급 선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다혈질에 다소 BQ가 낮은 듯한 모습으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하고, 프로 진출도 실패하여 마쿠하리 새비지(치바 롯데 마린스)내 케이블 TV 사원으로 활동중이다. 케이블 TV내에서는 주점 토크배틀 강속구로 go!라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입안해 출연선수 섭외를 맡고 있다. 고교시절 본다를 다루는 번외편에서는 실질적인 주연이자 '''이 작품 최고의 [[츤데레]].''' 첫 등장때는 본다에게 삥을 뜯는등 다혈질에 오만한 전형적인 고교야구의 악역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불량한 길을 들였던 오노에게 [[수정펀치]]를 먹여 야구에 집중하게 해주는등 사람이 나쁘진 않다. 전형적인 '알고보니 이 녀석은 좋은 녀석이었어'라고 불리우는 캐릭터다. 후에 오오노는 본다보다 니시우라를 더 존경하는 태도를 보인다. 야구천재였던 자신이 불량하게 놀때 아무도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다른 학교 선배가 과감하게 자신의 비행을 막는 옳은 행동을 하는 배짱[* 한국이건 일본이건 운동부가 다른 학교 운동부와 싸움질해서 문제가 되면 징계가 크다. 특히 당시 학교 에이스였던 니시우라가 오오노 패거리와 싸움질을 했다가 걸리게 되면 진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크다. 니시우라는 그럼에도 앞뒤 안보고 술담배를 하던 지역내 타학교 1학년 야구선수 오오노의 비행에 화를 내며 훈계하고 주먹다짐도 불사하려 했지만 다행히 그 직전에 본다가 말려서 넘어가게 된 것이다.]을 보여줘서 그것에 감명을 받은 것. 단지 본다라는 경쟁자 때문에 몰리면서 평정심을 잃었던 듯. 오히려 2년 가까이 지켜본 본다 나츠노스케가 자신보다 뛰어나다는 확신을 갖게 된 후로는 태도를 확 바꾸어, 고교 마지막 현대회 직전에 스스로 감독에게 요청해 본다에게 1번을 넘기며 자신은 2선발을 택하고 본다를 괴롭히던건 그만두고 밀착해서 선배로서 노하우를 가르치기도 한다. 파리그 소속팀 직원이라 본다와는 교류전이나 2군 정도 외에는 만날일이 없지만, 본다가 2군에 내려왔을때 다시 만나 당시 통일구로 인한 투고타저 문제와 상황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프로 실패후 다소 방탕하게 살았는지 술로 인한 [[통풍(질병)|통풍]]이 온 듯하다.[* 오히려 열심히 살아서 통풍이 온 걸 수도 있다. 프로 실패후에 본다와 비슷한 20대 후반의 나이에 방송국까지 진로변경을 하는건 쉽지 않은 일로, 보수적인 일본 방송계, 야구계 문화를 봤을 때 니시우라 같은 고졸 야구선수가 1년에 만명은 넘게 나오는 이 바닥에서 빨리 일을 구하려면 열심히 술자리 따라다니면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한 어렵기 때문.] * '''난반 쇼죠''' 본다의 고교시절, 현립 츠루미가와 고교의 감독. 현립 고교에서만 감독생활을 했지만 한번 고시엔에 나간적 있어서 나름 유명인사고 여러 고교팀에서 감독을 했다. 현립에서만 감독을 하다보니 선수들을 크게 쪼는 스타일은 아니고, 학생시절에는 나름 노는 분위기에서 운동했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의 불량행동을 크게 문제삼지 않고 일부는 도박이나 승부사적 기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때문에 본다와 니시우라를 상대로 돈내기를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본다가 승부사적 기질이 있는 선수라는 걸 알게 되었다. 현재 시점에선 본다를 자식처럼 아끼는 열혈팬. 일본시리즈 7차전에 응원와서 "너는 [[야마나시현|코슈]] 무사의 귀감이다! [[다케다 신겐]]도 자랑스러워 할거다!"라고 울먹이며 낯뜨거운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 야마나시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야마나시 사람들에게 다케다 신겐은 말 그대로 신겐공, 최고의 찬사이자 존경이다.] * '''미노카와 노보루''' {{{-1 - 성우: [[토쿠타케 타츠야]]}}} 코시엔 우승경험이 있는 투수로 원작기준 2005년 스파이더즈 1순위 지명자였던 투수. 하지만 입단 이후 줄곧 부상에 시달리며 6년간 1군에서 단 1구도 던지지 못하고 은퇴하여 구단내의 굿스를 판매하는 매장 직원으로 근무중이다. 본다와도 친분이 있다. 실눈 속성. 은퇴 시점은 작년. * '''타케오카''' 토마스의 매니저. * '''진노 지로''' {{{-1 - 성우: [[츠지타니 코지]]}}} 베테랑 야구인으로 2012시즌 종료후 오토와 라디오에서 토쿠를 대신해 해설을 맡을 것으로 예정된 네임드급 인물. 세토우치 카나비스와[* 정발판 단행본 번역에는 카와사키 블루코메츠로 되어있다.] 고베 옥스의 수석코치 경력이 있는 중견급 코치이기도 하다. * '''쿠구츠 아키히코''' {{{-1 - 성우: [[사쿠야 슌스케]]}}} 진노와 카와사키 블루코메츠에서 10년간 [[키스톤 콤비]]를 맡았던 야구인. 진노와 비슷한 코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가 분쿄 몹스의 수석 코치 제의를 받았다. 진노와는 사적으로도 친한관계라 골프 라운딩도 같이하는 사이였는데 몹스의 수석 코치 제의덕에 콧대가 바짝 올라있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