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마 (문단 편집) === 설명 === 유일한 스탯총합 340으로 오랫동안 군림했던 강자. 전 캐릭터를 놓고 봐도 비견될 데가 없는 막강한 오버스탯 캐릭터다. 다만 체력이 높을 뿐 공격계 스탯은 낮기 때문에, 스탯 최대 100 제한이 풀리면서 그 이상을 바라보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효율이 나빠졌다. 게다가 [[해적 아델리나]]의 상향으로 1위 자리를 양분하더니, [[그랑디스(그라나도 에스파다)|붉은 머리의 여검사]]의 등장으로 사이좋게 2등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아래의 레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3위로 추락. 대검 특화. 광역 섬멸력은 비교적 떨어지나, 단독 공격력이 우월하다. 방어력과 블로킹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구겨넣는 스킬들 덕분에 한때 전쟁의 판도를 좌지우지하던 '영웅 방파'의 치세를 종결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물론 베테랑 대검 스탠스 '사이드 와인더' 스탠스의 활용 등으로 병작에서도 제법 강력한 편. 특히 체력이 높아 아머크래쉬 등을 맞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하면 비명횡사하는 일은 드물었다. 문제는 정작 본인의 스탠스에 블럭 같은 방어능력이 없어 안정성이 낮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또한 같은 대검을 사용하면서 훨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본좌의 자리를 내 주고 말았다. 결과적으론 온갖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소외층 캐릭터. 날고 기는 다른 익스퍼트 스탠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이 나쁜 행잉~~여~~ 가드[* 물론 지금에야 그렇다는 거다. 익스퍼트 스탠스가 최초로 5개가 추가되었던 제3문명의 시절의 행잉가드는 무적이나 다름 없었다. 낮은 공격속도가 있지만 압도적인 데미지와 판정으로 상성이 없던 스탠스였다. 라피에르를 대중갑용으로 만들었으나 붙기도 전에 볼리션과 루슬리스에 역관광당해 매직 오브 오컬티즘이 나오기전까지만 해도 그랑마는 최강캐에 속했다.], 특별히 매력이랄 게 없는 캐릭터의 외형 ~~유일한 덩치 크고 늙은 여캐~~, 완전한 상위 호환 격인 캐릭터의 존재 등 이리저리 치이는 현실에 있다. 단연 멸종 단계에 있는 캐릭터라 봐도 좋다. 과거에는 영입 퀘스트 역시 상당한 제약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몇 시간에 한 번씩 등장하는 일반 필드 보스를 유저들과 경쟁해야 하거나, 일정 확률로 제작 가능한 아이템을 사용해 하루 한 번 도전 가능. 여기에 낮은 확률로 발동하게 되는 이벤트를 등장시킨 후, 역시 지극히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아이템인 '해골 자작의 반지'를 습득하는 것이 조건이다. 사실상 천운이 닿지 않으면 불가능한 수준으로, 해당 아이템의 경우 거래는 가능하지만 조건상 고가일 수밖에 없어 서민급 개척가문으로서는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부르주아 캐릭터였다. 그러나 2011년 7월 7일자 업데이트를 통해 난이도가 대폭 하락. 기존에 확률이 지극히 낮았던 이벤트 발동 확률이 100%로 변경, 여기에 '해골 자작의 반지' 드랍율 역시 대폭 상승했기에 현재는 몸값이 바닥을 치는 수준. 그런데 새로 업데이트 된 빈센트의 스탠스 퀘스트 템으로 자작반지가 들어가면서 다시 반지가격이 [[폭풍]] 상승했다. 다만 영입할 사람은 다들 영입한 상태라 딱히 큰 문제로 번지진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