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블루(만화) (문단 편집) == 특징 == >”杯を乾す" と書いて!“乾杯!” >---- >술잔을 비운다 라고 쓰고, 건배![* 사실상 이 작품의 대표 명언이자 가장 많이 나오는 말] 1화 첫페이지에서부터 다이버 차림의 늘씬한 여성이 나오면서 [[연애물]] 같은 분위기도 풍기고, 주인공이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것을 표지로 쓰며 제목도 그랑블루라 다이빙 스포츠물 같은 분위기도 풍겼다. 실제로 주제는 일상 스포츠물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원작자 대표작]]부터 보고 오는 게 좋을 것이다'''. 1화의 반의 반도 지나가기도 전에 전라의 남성이 우르르 나와서 [[야구권]]을 하며 온갖 궤변과 술로 작품의 분위기와 평범한 스포츠 청춘물--과 여캐들의 서비스씬--을 기대하던 독자들의 멘탈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다(...). 즉, 이 만화 [[개그]]만화다. 남녀를 가리지 않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얼굴개그]]가 압권이며 개그 센스도 훌륭하다. 대충 85%의 --[[스피리터스]] 술판-- 개그와 10%의 연애~~를 갈망하는 1학년 남정네들의 되도 않는 두뇌 싸움과 배신과 좌절의 무한반복~~, 5%의 스포츠(다이빙) 내용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하면 될 듯. 원작자 이노우에 켄지도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2.5권의 후기에서 이 작품을 "F반 멤버들이 대학에 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순히 누구는 누구의 대학버전이라는 식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왠지 알 것 같다.-- 짧게 말하자면, '''바다보다 술에 빠지는 장면이 더 많은''' 만화. 그리고 서비스신이 안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를 벗기고 시작한다. 물론 이 만화가 원작자의 약빤 센스에 힘입어 독자들을 수시로 터뜨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개그에 올인한 작품인 것도 아니다. 스포츠 내용이나 진지해야 할 때는 진지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작품 분위기가 가라앉지만은 않아서 독자들 역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 그러나 30화 중반부 정도를 기점으로 연애감정 묘사와 심리 묘사가 섬세해졌고, 선배들의 은퇴 시기가 겹친데다가 아이나도 본가에 있으며 7화 넘게 등장하지 않은 채 이오리에게 --연락이 없던 이유는 진중함과 전혀 상관 없었지만-- 아무 연락이 없었다는 점에서 조금씩이지만 스토리가 진중해지고 있다. 원래 라노벨로 유명해진 이노우에 켄지였지만 본작이 상당히 성공해 장기연재에 들어가면서 라노벨보다는 이쪽에 집중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