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티드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 == 전장 58.8m, 중량 160.2t. [[토우야 시운]]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형 기동병기, 오르곤 익스트렉터라는 동력원과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이라는 맨 머신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2인승이며 토우야가 조종을 담당하고 카티아 또는 메르아가 서포트를 맡는다. 격투전이 자랑이지만, 강력한 원거리 공격 무기도 갖추고 있다. 또한 시간병기인 [[라스에일렘]] 역시 탑재하고 있으나, 에 셀다가 탈출 도중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용 형태의 지원병기 바실리우스와 합체한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가 진정한 모습으로 퓨리의 수호신이라 불린다. 퓨리측에서는 옥좌기(玉座機), 황가의 검 등으로 부르며 매우 중요시하는데, 그 실체는 수천년 전에 퓨리 모성에서 만들어진 결전병기. 창세신화에 등장하는 신 퓨레임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로봇으로, 퓨레임의 혼이 깃들었다고 알려진 붉은 보석이 탑재되어 있다. 퓨리 모성에 바우라가 최초로 나타났을 때 그들과 맞서 싸웠고, 모성이 멸망한 뒤 지구로 온 퓨리가 재차 [[루이나(슈퍼로봇대전 시리즈)|바우라]]와 조우하였을 때에도 전력의 중추로서 [[페르펙티오]]를 봉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야말로 [[성왕기 지 인서|퓨리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드라코데우스의 퓨리 창세신화 운운하던 구절을 납득할 수 있다. 조종을 위해서는 황족 친위대인 성금사장 [[에 셀다 슌|슌가의]] [[시운 토우야|혈통]]이 메인 컨트롤을 맡고, [[샤나 미아 에테르나 퓨라|황가의 혈통]]이 보우더의 문 봉인 등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 중에서 그 란돈이 슌가의 혈통이 없으면 그랑티드를 조종할 수는 없지만, 황가의 혈통만 탑승해도 열쇠는 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초반에 그랑티드를 분석했을 때 과학자들이 맨 머신 인터페이스인 사이트론 시스템이 심파티아와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는데, 이후 이즈기지에서 제앙 슈발리에의 봉인을 풀고 죠슈아가 기지를 지키기 위해 출격했을 때 그랑티드와 공명한다. 그 데이터를 클리프가 분석한 결과 심파티아는 그랑티드의 사이트론 시스템을 간략화한 것으로 심파티아의 오리지널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 즉 그랑티드는 레스 아르카나와 심파티아 탑재기의 오리지널이자 상위 호환이다. 물론 퓨리측도 알고있어서 레스 아르카나/심파티아 탑재기를 벨제루트처럼 모조품이라 부르며 멸시하는 모습도 보인다. J 주인공 기체 중 설정상으로는 가장 강화되었다. 토우야의 아버지 에 셀다 슌의 기체로 설정되면서 J의 그랑티드, 래프트클랜즈의 설정을 한대 섞고 토우야의 전용기로 바뀌어 특수성을 강화했다. 신 기믹으로 발목의 장식이 분리되어 표창처럼 사용할 수 있고 포구를 분리하지 않아도 템페스트 랜서의 창날을 전개하여 드릴처럼 갈아버리는 공격 오르고나이트 버스터가 추가되었다. J처럼 튼튼하고 강력한 기체인건 변함이 없지만 사용편의도는 많이 떨어졌는데, 이동타입에 공중이 삭제되고 이동후 사용 가능 무장중 사거리 2 이상을 커버하는게 기력을 필요로 하는 오르고나이트 버스터 뿐에, 기력없이 사용가능한 핑거 그리프는 사정거리 1인지라 오르곤 블래스터와 슬레이브 위주로 싸워야 한다. 게다가 무장 대부분이 EN 소비에 사격무기 위주라 육성에 까다로운 점이 많다. EN세이브와 적당한 EN 개조는 필수. 후속기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가 되면 핑거 그리프에 대응하는 핑거 드라코 크래셔의 사정거리가 1~2로 늘어나긴 하나, 여전히 긴 사정거리의 이동후불가 공격이 많아서(아예 장거리 공격용 무소모 무장까지 추가된다) 히트 & 어웨이도 고려해야 할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