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그래피티 (문단 편집) === 세대별 ===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taki1832650_taki183.jpg]] ||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taki-183-ny-times.jpg]] || 그래피티의 1세대는 미국 뉴욕시 브롱스(Bronx)에서 시작되었다. 브롱스에 TAKI183 이라는 낙서가 벽마다 적히기 시작했다. Demetrius 라는 [[그리스]]계 미국인이 자신의 애칭인 Demetaki 의 약칭인 Taki 와 자신의 집 주소인 183번가의 번호를 더하여 TAKI183 라는 낙서를 벽에 남기기 시작했다. 곧 그것에 매력을 느낀 TAKI의 친구들을 포함한 몇 사람들이 비슷한 낙서를 벽에 남기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9XcbaXsxo|TAKI 183 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 그래피티를 하다가 언젠가부터 자기 사업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인터뷰도 많이 들어오고 잘 나가는 것 같다.] 당시 1세대의 특징으로는 벽에 레터(글자)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이나 별명을 일반적인 글씨체나 대문자로 남기는 것이었다. 이것을 태깅(Tagging)이라 한다. 태깅은 일반적으로 벽에 글자나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형태를 띤다. 자신의 사인을 남기는 것과는 다르다. 비판 측에서는 태깅을 예로 들어 그래피티의 출발은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멋과 예술의 미와는 관계가 없는 출발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흔적을 가능한 많은 곳에, 어려운 곳에, 남기기 힘든 곳에 남기자는 의도에 더 가까운 출발이라는 것. 그들은 이 경향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며 COPE2로 대표할 수 있는 버블 스타일의 그래피티가 생겼다. 이 때가 그래피티의 2세대이며, 그래피티가 글자에서 그림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또한 2세대에서는 버블 이외에도 여러 스타일이 탄생하는데 이를 올드 스쿨이라고 한다. 이후 올드스쿨은 뉴 스쿨, 또는 와일드라고 하는 스타일로 발전한다. 그래피티는 글자의 핵심 부분을 살려 가독성을 챙기면서도 다른 부분을 변형하는 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올드스쿨은 글자라는 데에 집중하여 가독성을 중요시한다면 와일드스타일은 가독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어느 정도일 뿐이지 와일드라고 해서 글자를 알아볼 수 없으면 안 된다.] 더 변형시켜 복잡하면서도 개성있는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언뜻 보면 글자인지 모를 정도로 읽기 힘들지만 현란하고 삐쭉삐쭉한 그래피티를 본 적이 있을텐데, 그것이 와일드이다. 와일드스타일을 보통 3세대라고 한다. 3세대 이후에도 3D 등의 발전이 아직 계속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은 실험적인 시도에서 그치는 편이고, 현재까지도 태그,올드 스쿨, 와일드가 대다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