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브즈 (문단 편집) === 2018 시즌 === 룬 시스템 대격변이 있었던 7.22 패치 이후에는 안 그래도 낮았던 승률이 아주 폭락을 해버렸다. [[:파일:쓰레기브즈.png|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는 그 어떤 정글러보다도 승률이 낮았을 정도.]] 그레이브즈는 룬 대격변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챔피언 중 하나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그레이브즈의 핵심 특성이던 폭풍전사의 포효가 마법 빌드의 난입으로 대체되었는데, 발동 조건부터 효과까지 여러모로 성능이 나빠져[* 이동 속도 증가량은 고정 40%에서 레벨에 따라 15~40%로 줄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10초에서 15초로 늘었다. 발동 조건은 2.5초 내에 대상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30% 이상의 피해를 입히는 것에서 3초 내에 대상 챔피언에게 개별 공격 또는 스킬 공격을 3회 가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순간 폭딜을 통해 빠르게 효과를 발동시키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7.23 버전까지는 원거리 챔피언이 쓸 경우 둔화 저항을 얻을 수 없어 더욱 비효율적이었다.] 버려졌다. 이로 인해 구 천둥군주의 호령을 대체하는 감전이 핵심 룬 자리를 차지한 상태인데, 그레이브즈가 천둥군주의 호령을 선호하지 않게 된지 꽤 됐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울며 겨자 먹는 심경으로 고른다고밖에 할 수 없다. 룬 변경으로 인하여 초반에 챙길 수 있는 능력치가 대단히 제한적으로 변한 것도 문제다. 지배 빌드를 타든 정밀 빌드를 타든 기본 방어 능력치는 하나도 올라가지 않는데, 짧은 사거리 때문에 어느 정도 맞으면서 싸울 수밖에 없으면서 기본 능력치는 원딜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 그레이브즈 입장에서 초반 방어 능력치는 대단히 중요했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챔피언들의 화력은 일명 "죽창 메타"를 맞아 전체적으로 올라간 상황이라, 원거리 챔피언 상대로는 때려보기도 전에 멀리서 맞아 죽고 암살자 상대로는 저항하기도 전에 터져 죽고 심지어 전사나 딜탱에게조차 맞딜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지경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빌드에 따라 공격력과 공격 속도 중 하나는 포기해야만 하기 때문에 초반에 정글링 안정성과 폭딜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강요받게 되었다. 시즌이 시작하는 8.1 버전에서는 화약 역류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나 소모량이 줄고, 연막탄은 둔화 지속 시간이 감소하는 대신 둔화율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패치 후에도 달라진 점은 거의 없었다. 8.6 패치 때는 성장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이 증가하고, 연막탄의 시전 시간 및 둔화 효과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그레이브즈가 애용하던 드락사르의 황혼검이 하향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진 상향이었다. 패치 후, 한동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던 승률이 마침내 상당히 올라 중위권 정도까지 회복되었다. 8.8 버전에선 레벨당 체력 증가량이 84에서 92로 증가하였고, 무고한 희생자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든 구간에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여러 차례의 상향이 누적된 결과, 승률과 픽률 모두 최상위권으로 올랐고 밴율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8.8 버전으로 진행되는 [[2018 Mid-Season Invitational]]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도 꽤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적 정글이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거나 아군 미드가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일 때 선호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8.10 버전부터는 바위 게의 중요도가 대폭 올라가서 바위 게를 둘러싼 정글러 간의 신경전이 매우 치열해졌는데, 덕분에 초반 성장이 빠르며 난전에 능한 그레이브즈의 입지는 한결 더 굳건해져 가뜩이나 승률과 픽률 모두 높았는데 밴율까지 치솟았다. 8.11 패치 때는 기본 공격력이 69에서 66으로 3 깎이고 무고한 희생자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10/85/60초에서 120/90/60초로 저레벨 구간에서 소폭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너프의 여파는 크지 않다는 평가가 많았고, 원거리 딜러 관련 패치로 인해 업데이트된 여러 아이템과의 궁합이 좋아 오히려 패치로부터 수혜를 입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승률은 소폭 감소했다. 8.11 버전을 전후로 미드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과 조합되는 [[마스터 이]]의 대항마로서 주목받게 되었던 것이 특징인데, 미드에 타릭처럼 서포터가 본업인 [[브라움]]을 보내고 그레이브즈와 조합하여 맞상대하는 것이다. 무적 달고 전부 썰어버리는 마스터 이만한 폭발력까지는 기대할 수 없어도, 성장하기가 훨씬 쉽고 그레이브즈가 근접 챔피언이 아니다 보니 진입 부담도 덜한 편이며 브라움이 케어해주기도 쉬워서 보다 안정적이라고 평가받았다. 미드에 서포터 챔피언이 가는 메타는 패치 대상이 되어 금방 사장되었고, 그레이브즈 등 메타를 지배하던 챔피언들에 대항하여 탈리야처럼 그레이브즈 못지 않게 초반 파밍 속도가 빠르고 더한 라인 개입력을 지니고 있으며 교전 시에도 사거리가 짧은 챔피언을 상대로 우선권을 쥘 수 있는 챔피언이 떠오르게 되자 그레이브즈의 입지는 조금 좁아졌다. 승률이나 픽률 등의 지표는 약간 풀이 죽었다고는 해도 준수하게 유지했지만 밴율이 많이 깎였고 대회에서의 선호도도 빠르게 감소했다. 하지만 그레이브즈의 경쟁자들이 줄줄이 너프를 당하자 점점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대표적인 카운터로 평가받던 탈리야가 제법 많은 하향을 받은 8.16 패치 이후로는 다시 1티어 정글러의 자리를 되찾았다. 해당 패치에서 감전이 하향당하자, 그 대신 어둠의 수확을 사용하는 빌드가 대세화된 것도 특징. 8.20 버전에서는 기본 공격력이 66에서 63으로 또 3 줄었다. 성장 잠재력이 높으면서 초반에 강해도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