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브즈 (문단 편집) === 2021 시즌 === 10.23 대격변 패치에도 살아남아 여전히 1티어를 고수하고 있다. 상성상 불리했던 AP 정글러들이 룬의 메아리 삭제로 인해 사실상 전멸했고, 정글 시스템 변화가 그브의 성장에 크게 방해되는 방향도 아니며, 신규 신화 아이템 월식이 그레이브즈와 잘 맞는 데다가, 대세가 된 탱커형 정글러들에게 강하다는 점 등 여러 수혜로 이전 시즌과 다름없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픽률이 압도적인 1위를 찍을 정도로 매우 인기있는 챔피언이다. 10.25 패치에서 월식이 원거리 한정으로 너프가 되어 돌풍을 위시로 한 치명타 트리가 급부상하였고, 대세로 자리잡았다. 현재 그브는 정글 상성도 크게 안 타고, 아이템도 치명타와 방관 양면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 때문에 메타 적응력이 뛰어난 픽으로 평가받는다. 이렇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11.1 패치에서 기본 공격력이 2만큼 감소했다. 그레이브즈의 평타 매커니즘 특성상 정글링과 교전 양면에서 큰 영향을 주었고, 승률이 크게 떨어져 46~47% 선에 걸치게 되었다. 물론 승률만 떨어졌고 픽률과 밴률은 여전히 최상위권인, 예전의 [[리 신]]을 생각나게 하는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초식 및 성장형 정글러 입장에서 강력한 누킹과 지속딜을 겸비한 그브의 카정은 대처하기 어렵고, 잘 성장했을 때는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밴률은 상당히 높지만, 높은 운용 난이도로 승률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후 46%대라는 참담한 승률로 3~4티어를 전전긍긍하며 옛 위상을 잃어버리고 말았으나 11.3 패치에서 철갑궁이 버프되고 1~2티어급 정글러들이 대거 너프되자 다시 날아올랐다. 철갑궁과 돌풍의 아이템 선택률은 꽤 비슷한데, 철갑궁의 승률이 훨씬 높다. 아직도 돌풍을 가는 유저들이 좀 더 많은 것을 고려하면 향후 철갑궁 빌드가 다시 유행할 때 승률이 크게 오를 듯하다. 11.4 패치에서 첫 몬스터의 보상을 낮추고 난이도를 올리는 패치가 되어 4티어까지 떨어졌다. 여러 너프로 성능이 깎여 골골대던 중 11.10 패치에서 난입이 너프되고, 정글 환경이 갱킹형 정글러에게 유리하게 변경되는 등 메타가 불리하게 바뀌자 승률이 44.5%까지 떨어졌다. 11.11 패치에서 성장 공격력이 1 증가하였다. 그브의 뽕맛을 잊지 못하는 유저들에겐 좋을 소식. 승률이 43%까지 떨어졌으니 어쩌면 당연한 버프였을 것이다. 이후 월식과 칠흑의 양날 도끼를 위시한 방관 빌드가 떠오르면서 성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11.14 패치에서는 11.1 패치 때 받았던 너프를 롤백하는 버프를 받았다. 최근 받은 성장 공격력 패치 덕에 후반 성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엄청나게 승률을 회복하였고 픽률도 상승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리 신, 비에고, 신 짜오가 고티어 정글에 위치해있어 고전은 면치 못하고 있다. 11.16 패치 이후 미드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다. 뉴메타여서 픽률은 1~2% 정도지만 아주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 중. 11.17 패치에서 미드 저격 패치로 Q의 마나 소모량이 80으로 증가되었다. 결국 마나 소모량이 감당이 안 되는 미드 그브는 승률이 4%p나 하락하면서 사양세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정글 그브의 경우 포지션 특성상 마나 소모량 증가가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고[* 다만 마나 소모량이 20이나 증가했기 때문에 패치 이전과 달리 마나통이 줄어드는 것이 눈에 띄게 체감된다. 교전 시에도 Q로 인해 마나가 바닥나는 경우가 생길 정도.] 같은 패치에서 기발의 메커니즘 변경으로 간접 상향을 먹은 데다가[* 기민한 발놀림 룬이 미니언 대상 회복량이 대폭 감소한 대신 회복량 자체는 증가했는데, 그브는 정글러라 해당 사항이 없다보니 간접 상향을 받게 된 셈이다.] 케인, 비에고, 신 짜오 등의 AD 정글러들이 너프를 먹고 성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그 반등으로 픽률이 크게 증가했다. 패치 이전 4티어였던 성적이 패치 이후 3티어 초중반~2티어 초반대까지 상승했다. 11.20 패치 기준 그레이브즈는 2021 시즌 초창기와 유사하게 다시 최전성기를 맞았다. 정글에서는 예전부터 입소문이 있었던 선 요우무-철갑궁 빌드가 대중화되어 승률과 밴률이 크게 올라 1티어를 차지하였다. 주류 정글러들과의 상성도 탈리야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그레이브즈가 이기거나 최소 반반은 가는 상성이라는 것도 호재. 또한 11.17 패치에서 라인 그브 저격 패치가 있었음에도 미드 그브와 탑 그브가 픽률 5%를 넘기며, 그브도 3라인 멀티 포지션 챔피언이 되어 현재 성능이 매우 강력한 챔피언이라는 것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롤드컵에선 아예 탑 1티어 픽으로 군림 중. 결국 11.21 패치에서 라이너 그브를 저격하여 다시 한 번 너프되었다. E의 기본 지속 효과인 진정한 용기의 중첩당 방어력이 4 ~ 16으로 전 구간 2씩 감소되었다. 하지만 정복자와 선혈포식자의 너프로 인해 경쟁자들이 피해를 보아 오히려 탑 1티어가 되었다. 정글에서도 리 신의 몰락으로 수혜를 입어 1티어 1등을 차지했다. 1대1로는 무적의 상성을 자랑하는데다 3포지션을 갈 수 있어서 상대팀의 픽을 혼란시킬 수 있는 탓에 밴률이 50%로 1등을 차지하고 있다. 11.22 패치에서 3연 너프로 패시브의 치명타 추가 피해량이 30%에서 20%로 감소되었다. 허나 그레이브즈가 인기가 있는 건 후반 초근접 샷건 치명타가 아니라 특유의 안정적인 근중거리 딜링 사이클로 인해 정글이든 탑이든 초반부터 후반까지 무난 of 무난한 픽이였기 때문이라서 1코어로 요우무를 올리는 상황에서 그브의 초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패치[* 탑, 정글을 통틀어 그레이브즈의 픽률을 유의미하게 줄일 만한 결정적인 패치는 그레이브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빨리 뽑기(E)의 방어력 증가치 너프일 가능성이 크다.]인지는 미지수였고, 예상대로 여전히 1티어에서 내려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다음 패치가 프리시즌 패치이기 때문에 또 다시 너프를 피해가고 계속 1티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