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하운드(영화) (문단 편집) == 등장 인물 == * [[톰 행크스]] - USS 킬링(Keeling)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 중령 역''' 처음으로 임무를 맡게되는 신임 함장으로 등장한다. 유보트와 처음 조우했을 때는 신임 함장인점에 더해 겉으로 보기엔 이해가 가지 않는 명령을 내려 승조원들이 완전히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좌현에서 음탐이 잡히는데 우현으로 변침하라 명령한다. 영화상에서는 왜 이런 기동을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되지는 않지만, 원작소설에서는 구축함보다 선회반경이 작아 최단 침로로 접근시 선회원 안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은 유보트를 속인 뒤 한번에 낚아채기 위한 전술적 판단으로 묘사된다.][* [[파일:화면 캡처 2022-04-12 153820.jpg|width=100%]] 짧게 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온다. 좌현으로 들어온 잠수함을 지나쳐 우현으로 돌아 잠수함 앞으로 기동하려는 목적이었던것.] 그러나 신속하고 침착하게 선단을 지휘하고 스스로의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과 부하와 조난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세 승조원들은 그를 믿고 따른다. 인간적이면서도 능력자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 대위의 해군 버전. 자주 성경구절을 인용하거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독실한 신자인 듯 한데, 이는 소설 설정에 따른 것이다. 소설에서 크라우스 중령은 작전 때문에 기도를 건너뛰는 것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크라우스 중령의 호위함대는 양떼(수송선단)를 노리는 맹수들(U보트 울프팩)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선한 [[양치기|목자]](더 굿 셰퍼드)" 역할이다. 이 선한 목자라는 말은 예수가 스스로를 가리켜 비유로 표현한 것으로, 정관사 'The'가 붙어 특정인으로 한정되면 예수 본인을 일컫는 단어가 된다. 문화 자체가 기독교 위에 세워진 서구권에서는 누구나 단번에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 기믹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화로 옮겨지면서 제목이 사냥개 품종([[그레이하운드]])으로 바뀌는 바람에 예수와 연관성이 없어졌고, 이에 따라 원작을 모르는 사람은 성경구절이나 그의 신앙심을 강조하는 듯한 연출이 쓸데없이 왜 들어가는가 의아할 수 있다.] 전투가 계속되어 며칠간 잠도 못 자고 계속 [[군화#s-3.1.3|단화]]를 신고 서있다보니 발에선 피가 나는데 밥조차도 먹지 못해 결국 [[당번병]]에게 [[슬리퍼]]를 갖다 달라고 하게 된다. * [[엘리자베스 슈]] - '''에블린(어니스트의 연인)역''' 크라우스 중령이 작전에 나서기 직전 청혼 예고를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장래가 불투명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며 고사했다. * [[스티븐 그레이엄]] - '''부장 찰리 콜 소령 역''' 묵묵히 제할일을 완수하는 믿음직한 부장. 크라우스 함장을 시종일관 믿고 따른다. 노련한 부장들이 그렇듯,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섭도록 침착한 대처를 보여주며 심적으로 괴롭고 힘들어 하는 함장을 달래주기도 한다. 상당히 오랜 기간 같이 근무했는지 가끔씩 둘만 있을 때 함장(Captain)을 [[정장(해군)|정장]](Skipper)이라고 부르거나 애칭인 어니(Ernie)라 부르기까지한다. 전투시에는 주로 전투정보실에 위치하여 함교의 함장에게 피아 기동에 따른 방위 및 변침 정보와 전탐 정보를 제공한다. * 롭 모건 - '''조리장 조지 클리블랜드 역''' [[조리병]] 중에서는 최선임으로 함장을 비롯한 장교들의 식사를 담당하고 있다. 식사를 자주 거르는 함장에게 간식거리를 만들어 함교에 가져다 주곤 하며 함장을 위한 식사를 맞추어 준비한다.[*스포일러 전투배치시 40mm 대공포 탄약수였는데 전투중 물 위로 부상한 U보트의 포격에 40mm 대공포좌가 피격되어 사망한다. 함장이 군의관에게 클리블랜드의 상태를 물어보자 그를 수습했던 군의관이 끔찍했다고 하며 더는 말을 하길 주저하고, 수장식에서 시신이 깔끔하게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몸을 가린 성조기에 걸려버리는 장면으로 시신이 엉망으로 찢겨진 상태임을 암시한다.] * 칼 글루스맨 - '''음탐사 레드 엡스틴 역''' 음탐의 에이스로 그레이하운드의 첫번째 전과에 큰 역할을 한다. * 리 노리스 - '''(캐릭터 이름불명) 전화수 역''' 함장의 명령을 복창해 전달하거나 기타 정보를 함장에게 알려주는 전화수. 영화 초반엔 조금 얼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반에는 능숙하게 임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 '''포술장 멜빈 로페즈 중위 역''' 함교에서 모든 병기를 통솔하며 함교에서 전투배치 상황에서도 혼자 방탄모를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도 승조원들에게는 지급되는 전화수용 방탄모가 장교들에겐 지급되진 않는 모양. 전날 밤의 격렬한 전투에도 전과없이 많은 폭뢰를 낭비해버린 함장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본다.결국 전날의 폭뢰 소모가 극심하여 호송선단이 도박을 감행하게된다.[* 불규칙적인 지그재그 기동이 잠수함의 공격을 피하는것에 대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현재 호송선단의 구축함들에겐 잠수함을 상대할 폭뢰의 잔량이 부족했다. 결국 호송선단은 도박을 감행하여 지그재그기동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직진 항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톰 브리트니 - '''항해사 왓슨 대위 역''' 첫 유보트 격침에서 함장의 조함 지시를 보좌하고 휘파람을 불거나 말을 더듬는 등 실수를 저지르는 함교 요원들을 질책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맷 헬름 - '''첫째날 당직사관 나이스트롬 대위 역''' 첫째 날 당직사관으로 첫 전투 후 약간 얼타는 모습을 보여줘서 함장에게 한 소리 듣는 역할로 등장한다. 보직은 불명. * [[토마스 크레치만]] - '''그레이 울프 역''' 호위 선단의 교신 채널에 끼어들어 '너희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며 어그로를 끄는 유보트 함장. 내용을 가만 들어보면 어그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저주 수준이다. 교신 끝 무렵에는 항상 늑대의 [[하울링]]을 흉내내는데, 그것이 그의 광기를 보여줌과 동시에 공포감과 긴장감을 조성한다.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세상에 저런 유보트 함장이 어딨냐" "너무 오바한다"고 까이기도 한다. 영화적 과장이긴 하지만 선단의 교신 채널을 울프팩이 끼어들 때마다 바꾸는데 그걸 쫒아 계속 끼어드는 것이 공포를 자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