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루멀 (문단 편집) == 행적 == [[판다렌]]이 모구에 대항해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도 무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도움을 줬는데, 원래 전령 역할이었던 이들이 갑자기 모든 모구들과 연락을 끊어버린 것. 이 때문에 모구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다. 판다렌들 사이에서도 이 이야기가 일종의 전래동화처럼 내려오고 있는데, 요약하면 [[모구]] 주인이 그루멀 하인에게 다른 종족들의 동향을 살피라고 시키자 그루멀은 "[[호젠]]은 뒷산에서 굴을 파고 있고, [[진위]]는 강가에서 물과 말하고 있고, 판다렌은 들판에서 웃기는 춤을 추고 있습니다."라는 대답만을 했다. 사실 호젠은 __모구의 방어망을 우회하기 위한__ 굴을 파고 있었고, 진위는 물을 살피면서 언제 봉기해야 할지 __예언을 보고 있었고__, 판다렌은 모구에게 대항할 __권법을 연마__하고 있었던 것. 결국 모구가 판다렌에게 쓰러지면서 그루멀을 탓하자 그루멀은 모구 주인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나는 당신이 듣고 싶은 말만 했고, 당신은 듣고 싶은 말만 들었다."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 게임 중 나오는 그루멀들의 이름은 모두 사물의 이름이다. 이들은 복과 행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스스로 복과 행운이 깃들었다고 믿는 물건[* 사람이나 장소에도 통용해서 사용한다.]인 '복덩이(luckydo)'라는 걸 몸에 지니고 다니는데, 이것의 이름이 곧 그루멀의 이름이 된다고 한다. 또한 후각이 예민해 냄새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풍습이 있는데, 복덩이도 냄새가 강하게 날 수록 좋은 것이라고 믿는다. 대사의 대부분이 자신의 복덩이를 내밀며 냄새를 맡아보라거나 플레이어에게서 행운이 가득할 것 같은 냄새가 난다는 내용이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종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