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피스 (문단 편집) == 어록 == >…[[매의 단|그들]]은… 우수한 부하입니다. 여러 번 함께 사선을 넘은… 나의 꿈을 위해 몸을 던지는 소중한 동료… 하지만 다릅니다. 제게 있어 친구란… 결코 남의 꿈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누구의 강요도 받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스스로 정하고 나아가는 자…. 그리고 그 꿈을 짓밟는 자가 있다면 전력을 다해 대항하는… 만약 상대가 나라 해도… '''제게 있어 친구란 그런… '대등한 자'라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남에게 명령하는 일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군요. 이건 전쟁입니다, 전장에는 관람석 따위는 없습니다. 전쟁에서 죽음은 귀천을 가리지 않습니다. 패배자는 죽는 겁니다.[* 자신을 처리하려던 미들랜드 왕비 일당을 모조리 태워죽이며 하는 말.][* 정작 이 짓을 하고 포스 대신을 협박하는 일을 맡긴 공작원들까지 말살하고서 한말은 "내가 지독한 놈이라고 생각 안 해?"라는, 비정함과는 동떨어진 회의적인 자조였다. 그래도 그 말을 들은 [[가츠(베르세르크)|가장 친했'''던''' 친구]]는 "'''딱히? 그게 네 꿈으로 가는 길이라면야.'''"라며 위로한다.] >[[샬로트 공주]]님이 [[미들랜드 국왕|당신]]을 안아주길 원한 겁니까? 아니면, 당신이 샬로트 공주를 안기를 원한 겁니까? 미들랜드의 왕좌에 앉은 이가 고작, 자신의 친딸에게 정욕을 느끼는 외로운 노인네라니, 당신은 전쟁이라는 괴물 앞에서 체면하고 그걸 받아들였을 뿐, 한 번도 그걸 마음대로 다뤄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왕좌라는 검을 지녔음에도, 그 검은 당신이 다루기엔 너무 무거운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그걸 휘두르지 못한 무능한 왕일 뿐. [[자기혐오|정말 한심합니다.]] >''' 그래 몇 천의 동료, 몇 만의 적 중에서, 유일하게 [[가츠|너]]만이... 내게 꿈을 잊게 해줬다....''' '''[[매의 단|바친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리케르트,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진실을 알게 되어, 나를 증오한다면, 그래도 좋다. 하지만 그래도 꿈을 쫓는다고 한다면, 나로서 거절할 이유는 없다. (가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그런 짓을 해 놓고!?) '''내가 그런 놈이라는 걸 알았을 텐데, [[가츠|너]]만은.''' >만월의 밤에, [[월하의 소년|어린애]]가 되어서 그리운 따스함에 안겼어. 하지만 꿈에서 깨면 희미하게 적요감이 남을 뿐... 그것도 금방 사라지지. 한 줄기의 눈물과 함께, 아침 이슬처럼.[* 해당 대사가 수록된 화는 작가인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 전 마지막으로 작업한 페이지의 마지막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