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뉴딜 (문단 편집) === 녹색 에너지의 범위에 관한 문제 ===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는 그린뉴딜의 핵심의제이다. 그러나 탈탄소화를 이루어낼 대체에너지의 범위엔 대해서 두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 주요 쟁점은 과연 ‘저탄소 발전 또한 에너지 대안이 될 수 있는지’인데 환경단체들은 100% 재생에너지만이 그린뉴딜의 대안이 되어야 된다고 주장하나, 에너지학자들은 하나 이상의 저탄소 자원이 포함되어야만 그린뉴딜이 현실적인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2019년 1월 10일 미국, 626개의 환경단체가 116대 의회에 기후변화 법률 제정에 시급히 착수할 것과 그 과정에서 그린뉴딜의 원칙을 고려할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정의에서 [[원자력]]발전소, [[바이오매스]] 에너지, 거대한 규모의 [[수력발전]]과 폐기물-에너지 변환 기술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소위 ‘연소 기반(combustion-based)’발전을 차치하고 그린뉴딜을 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원자력 발전과 수력 발전에는 연소과정이 없다는 것~~ 반면 에너지학자들은 태양력, 풍력과 같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들만으로는 에너지부문의 탈탄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 예측한다. 2018년 12월 19일, Joule에는 전력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 수준보다 80% 이상 감소시키는 하나 이상의 시나리오를 포함한 2014-2018년 연구 40개를 비교 분석한 사설이 게재되었다. 해당 사설에서는 완전히 탈탄소화에 도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은 배출량 감소보다 훨씬 어려우며, 따라서 최소비용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하나 이상의 저탄소 자원을 포함해야 한다는 합의를 도출했다. 학자들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탈탄소화의 50-70%까지는 성취해 낼 수 있을 것이나 그 이상으로는 전기 생산비용이 급상승할 것이라 전망하며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술적 불확실성에 비추어 보았을 때, 우리는 저탄소자원을 제한하기보다는 가용 가능한 저탄소자원의 목록을 확장하려는 전략을 펼치는 정책이 탈탄소화를 달성할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점유한다고 결론지었다. (Jenkins 20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