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마더스클럽 (문단 편집) == 평가 == 1화부터 4화까지는 초등학생 버전 [[SKY 캐슬]]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서진하의 죽음이 등장하는 5화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과욕에 눈먼 엄마들 사이에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로 확 전환되었다. 기획의도를 보면 SKY 캐슬보다는 엄마들이 주인공이 되는 스릴러가 어느 정도 예고되어 있기는 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자극적인 수위의 장면들이 나온다.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성추행 의혹 + 그게 알고 보니 피해 아동의 자작극 사건으로 밝혀져 충격 2연타를 날렸다. 이제 고작 초등학교 1학년인 여자 아이가 열등감 때문에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자작극을 꾸미고 친구를 협박까지 한 사건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게다가 유빈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악랄했다. 수인의 엄마가 마트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수인까지 협박하며 그를 성추행 사건의 가짜 목격자로 만들었다. 의외로 아동 간 성추행이 현실에서도 가끔 존재하고, 아이들이 어른들의 생각보다 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유빈이는 엄마 변춘희의 강압적인 교육 하에 비뚤어진 아이로 커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제가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보니 '날것 그대로 현실적'이라며 호평하는 측과 '그래도 이건 너무 나갔다'고 혹평하는 측이 공존한다. 친모 몰래 계부가 초등학생 아이를 감금 하고 폭행하는 [[아동학대]]를 저지르는 장면 역시 평가가 갈렸다.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등 최근 터져나온 다수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라서 이전에 비해 시청자들이 이런 장면의 등장을 더 심각하게 여기게 되었기 때문에 이런 장면을 연기하는 아역들의 정신 건강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아내가 죽었는데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서진하 남편 루이(최광록 분), 의붓 아이를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서진하와 뭔가 관련돼 있음이 암시된 오건우(임수형 분)까지 상위동엔 비밀을 숨긴 인물들이 가득하다. 호평하는 측에서도 드라마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정상인은 동석 아버지인 정재웅([[최재림]]) 뿐이라고 평가하는 등, 비뚤어진 사람들이 그려내는 [[군상극]]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드라마 자체의 평과는 별개로 출연진들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추자현]]의 연기에 대해서는 "추자현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했나?", "몰입감 최고다" 등등 호평이 쏟아졌다. 서진하 역할을 맡은 [[김규리(1979년 10월)|김규리]]의 연기력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