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마더스클럽 (문단 편집) === 아역배우 성추행 거짓말 연출 논란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01|'초등학생 성추행 거짓말 장면' JTBC '그린마더스' 법정제재 가닥]]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1등을 뺏겼다는 열등감에 다른 동급생과 함께 1등을 한 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을 방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들은 불과 8, 9, 10세 밖에 되지 않았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는 해당 드라마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45조 제1항과 2항을 적용했으며 법정제재 주의를 결정했다. 기사에 따르면 의견진술자로 참석한 배은정 JTBC 드라마운영팀장은 "실제 일어난 사례를 모티브로 한 장면", "실제 사례는 심각해서 최대한 수위를 낮췄다"고 밝히며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아역 배우들이 직접 대사하지 않게 했으며, 항상 촬영장 근거리에 배우들의 부모님이 있었다"고 덧붙였으나, 윤성옥 위원은 "JTBC 측이 조항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제작진이 성추행 자작극 사건을 설명하는 것이 아역 배우들에게는 실제로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감과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 부모가 있었다고 하는데, 부모는 전문가가 아니다"라며 "심리 상담가나 전문인이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이러한 경우도 촬영에 아역 배우의 출연이 반드시 필요할 때에만 취해질 조치"라고 말했다. 이광복 소위원장은 "꼭 안 좋은 사례를 차용해서 스토리를 만들었어야 했는지 의아하다"며 "아동 출연에 대한 인식이 덜 돼 있다는 생각이다. 아동 출연에 있어서 부모가 옆에 있고, 사전에 잘 설명했다는 것만으로 면책될 수 없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