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에코즈 (문단 편집) === 튜토리얼 === 주인공인 엘은 '허무의 회랑'에서 깨어난다. 낯선 검은 그림자가 이름을 물어본자, 엘은 본인의 이름[* 인게임상에서는 유저명]을 답한다. 곧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허무의 회랑에 놓여있는 문 너머에서 들려오던 것으로, 엘을 문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시간이 없다는 말과 함께. 그 말과 함께 곧 대화창에서 유저가 조작하게 된다. 튜토리얼의 기본으로 움직이는 것. 그리하여 문에 다가가다 보면 길을 검은 그림자들이 막아서는데, 막아서는 그들(검은 그림자)은 '빌런'이라는 존재라고 목소리가 알려준다. 곧 엘의 손에는 '공백의 서'가 쥐어진다. 그것을 펼쳐보면 책갈피 즉 '인도의 책갈피'가 있을것이라 목소리가 안내하며, 히어로를 생각하여 보라고 목소리가 말한다. 곧 유저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튜토리얼 캐릭터를 고르는 과정이다. 그냥 적당히 고르--거나 애캐를 고르--면 된다. |||| [[파일:난 시토 골랐어.jpg|width=500]] 당신이 생각한 영웅은? |||| || 용감한 사막의 드리머 || 알라딘 (스트라이커, 농수) || || 에메랄드 어드벤쳐러 || 도로시 (디펜더, 한손망치) || || 정확한 시간을 새기는 이상한 아이 || 시계토끼 (매지션, 양손지팡이) || 그렇게 전투도 끝내고 나면, 제대로 문 너머로 갈 수 있다. 그곳에 펼쳐진 것은 바로 도서관. [[파일:튜토리얼 지브릴챠.jpg]] 그 안에는 목소리의 정체인 소녀가 앉아있었다. 소녀는 자신이 '지브릴', 도서관의 사서이라 소개하며, 궁금한 건 아는 선 내에 무엇이라도 답해줄 수 있다고 한다. || [[파일:그코즈 튜토리얼질문 2분의1.jpg|width=500]] || [[파일:그코즈 튜토리얼질문 2분의2.jpg|width=500]] || |||| 질문을 선택하십시오. |||| || 너는 누구야? || 여긴 어디야? || || 나를 도와준거야? || 역할이란게 뭐야? || || 다른 질문을 한다 || 질문은 이제 없다 || '''1. 너는 누구야?''' >엘: 어두운 곳에서 나를 이끌어준 목소리는 너였어? >지브릴: 네, 《허무의 회랑》에 빠진 영혼들에게, 『공백의 서』를 부여해, "도서관"으로 이끈다…. >지브릴: 그게 사서인 저의 임무이므로. >엘: 나를 "도서관"으로 인도? 도대체 왜……. >지브릴: 그것은 당신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만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지브릴: 과거에 믿었을 희망도, 더듬거렸을 절망도 지금의 당신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지브릴: 스스로가 사는 역할, 사는 의미, 사는 운명, 그것들을 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합니다. >지브릴: 그리하여 "도서관"에 인도된 자의 결말을 지켜보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2. 나를 도와준거야?''' >엘: 나는…, 어째서 저기에 쓰러져 있던거야? >엘: 애초에, 나는 도대체 누구야? >지브릴: …당신은 원래, 메르헨이라는 세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엘: 메르헨? >지브릴: 네. >지브릴: 『메르헨의 서』에 쓰여진 이야기를 반복하여, 계속해나가는 세계, 메르헨…. >지브릴: 그러나, 당신은 메르헨에서 "죄"를 저질렀습니다. >엘: 그건, 무슨 죄야? >지브릴: 세상의 진실을 깨닫고, 스스로 역할을 정한 죄.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뿐입니다. >엘: 스스로, 역할을 정해…? >지브릴: 네. >지브릴: 그리고 모든 것을 잃은 당신에게, 새로운 육체와 『공백의 서』를 부여했습니다. >지브릴: 엘 씨가 다시 새로운 운명을 걸을 수 있도록. >엘: 그렇게 말하더라도…. 난 뭘 해야하는 거지? >지브릴: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 당신이 어떠한 "죄"를 저지른 것인가. >지브릴: 그건 당신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 >지브릴: 다만,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지브릴: 그를 위해 저는 여러분을 이곳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3.여긴 어디야?''' >엘: 여기는, 애초에 어디인가요? "도서관" 이란 건 도대체……. >지브릴: "도서관"은 하나의 세계가 담긴 책, 『메르헨의 서』를 보관하는 시설입니다. >지브릴:『메르헨의 서』는 메르헨을 그 페이지에 적은 책의 이름. >엘: 우리들? 지브릴 외에도 누가 있어? >지브릴: 네, 있답니다. 당신과 똑같은 『공백의 서』의 소유자가. '''4. 역할이란게 뭐야?''' >지브릴: 저희들은 지금, 보이드의 출현이 확인된 메르헨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브릴: 사실 메르헨에서는 흔히 보이드라 불리는 존재가 발생, 이야기에 왜곡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엘: 보이드? >지브릴: 네. 메르헨을 허무에 빠뜨리는 존재입니다. >지브릴: 보이드에 침식된 메르헨은 곧 《허무의 회랑》에 삼켜집니다. >지브릴: 그리고 하나의 세계가 소실되고, 『메르헨의 서』도 "도서관"에서 잃어버리게 됩니다. >엘: 《허무의 회랑》이란건, 아까 내가 있던 곳…? >엘: 저런 아무것도 없는 곳에, 세계가 삼켜지다니…. >지브릴: 그런 걸 막기 위해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지브릴: 해당 메르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사하고, 보이드를 수색, 발견하는 대로, 이를 배제한다. >지브릴: 방금 엘 씨가 한 것처럼 『인도의 책갈피』를 사용해 히어로의 힘을 빌려 보호한다. >지브릴: 같은 『공백의 서』의 소유자이신 엘 씨에게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엘: 메르헨을 보호한다…. >엘: 그런 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지브릴: 위험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브릴: 그래도, 여러가지 메르헨에 가보게 된다면 분명 엘 씨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브릴: 자신이 걷는, 운명의 모습을……. >엘: ………. >엘: 알았어. 맡아볼게. >지브릴: …의외네요. 좀 더 망설일줄 알았는데. >엘: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을 테고…. >엘: 무엇보다, 너에게 도움받은 은혜가 있으니까.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다면…. >지브릴: 감사합니다, 엘 씨. 질문을 끝내면, 이제 히어로를 영입--가챠--하고 난 뒤 메르헨에 가보도록 하자고 한다. 그 전에 한계돌파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튜토리얼때 얻은 히어로를 한계돌파 해본다. 이어서, --가챠--히어로를 영입하기 위해선, 도서관의 위에 매달려있는 '영웅의 책장'을 열고 '영창석(英唱石)'을 사용하면 히어로의 영혼을 맞이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가챠--히어로 영입을 끝내고 나면 파티를 설정할 수 있다. 파티를 설정하고 나면, 지브릴이 다음은 메르헨에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도서관에 보이는 커다란 문 중 하나를 보며 저것은 '메르헨 게이트'라고 설명해준다. 그것은 도서관과 메르헨을 연결해주는 문. 메르헨에로는 메르헨 게이트를 통과하면 갈 수 있다. 그리고 지브릴은 이어 메르헨에 도착해도 자신과 통신할 수 있으므로, 궁금한 건 얼마든지 물어봐달라 말하며, 메르헨에 가면 함께 할 2명의 동료가 있을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번의 보이드와 관계가 깊어 보이는 메르헨, '헨젤과 그레텔'로 엘을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