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로소득자 (문단 편집) == 샐러리맨 == '샐러리맨(Salaryman, Salaried man)'이라고도 하는데, 월급쟁이 중에서도 [[남성]] 사무직 노동자(화이트칼라)를 가리킨다. 샐러리맨은 오피스레이디([[OL]])처럼 [[일본]]에서 만들어진 [[재플리시|와세이 영어(和製英語)]]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샐러리맨이라는 말 자체는 영미권에서도 알려진 모양이다. 하지만 뜻풀이에 특히 일본에서 쓰인다고(Especially in Japan) 적혀 있다([[http://www.oxforddictionaries.com/definition/english/salaryman?q=salaryman|보기]]).][[일본어]]로는 '사라리만(サラリ―マン)'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 [[일본]]에서는 뒷글자만 따서 '리만(リーマン)'이라고까지 한다. 처음 사용된 시기는 [[다이쇼 시대]]쯤이라고 한다. 그런 만큼 [[미국]]에서는 없는 표현이지만 일단 어원을 따져보자면 월급을 뜻하는 샐러리(Salary)+맨이다. 즉, 봉급쟁이다. 이 '샐러리'라는 단어는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살라리움(Salarium)'에서 유래되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병사들 월급을 소금으로 줬던데서 유래한 단어라고 알려져 있으나...실제론 고대 로마에선 은화인 데나리온으로 급여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병사 역시 마찬가지였다. 고대 로마 당대의 기록인 [[신약성경]]에서도 예수의 비유로 나온다. 사실 소금 자체가 대체화폐의 조건[* 가벼울 것, 가치가 높을 것, 튼튼할 것, 단위를 끊어 쓰기 쉬울 것. 소금은 무거운데다가 가치도 낮고 물이나 바람에 약하다.]에 부합하지 않아서 돈으로 쓰기 적절하지 않다. 이 어원론이 근거 없이 틀린 것과는 별개로 이 낭설 자체는 무려 [[중세]]시대부터 전해졌다고 한다. 이런 어원 낭설에 따라 붙는 당시 소금이 같은 무게의 금과 가격이 같았다는 설명 역시 낭설이다. 레비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콰드란스 동화 한 잎에 300그램 정도 구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이것은 로마 군인 일급의 20분의 1에 해당한다. 비싸기는 커녕 무척이나 저렴하다. 대항해시대 무렵 향신료가 그렇게 거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와전된 듯하다 참고로 채소 이름 [[셀러리]]와는 관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