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세 (문단 편집) === 일본 === [[에도 시대]] 이전의 일본 열도는 사실상 열국 시대나 다름 없었다. 일본 원주민들과의 사투, 해적과 도적의 창궐, 다이묘들의 잦은 반란 등으로 성숙한 치안과 중앙 집권이 보장되지 못했다. 하지만 도쿠가와 시대 이르러 전란이 종결되고 성리학 이념을 내세워 전례없는 태평성대를 완성시킨다. 에도 막부는 중국의 송나라와 더불어 동북아 역사에서 화폐 경제와 서민 문화가 발달된 시기로 꼽히고 있다. * [[일본도]]: 촌마개에 검 두자루를 차고 있는 흔한 사무라이의 모습은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로부터 정립되었다. 대중매체로 인해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무라이들이 본격적으로 전장에 활약했던 전국시대, 남북조 시대, 겐페이 전쟁 시기에는 사실 일본도보다는 창이나 활이 더 실용적인 무기였다. 칼은 보조무기 혹은 예장용이라고 봐도 될 정도. 전란이 종결된 에도 시대에 들어서 일본도는 사농공상의 신분질서 맥락에 변한 상위 계급의 상징이다. 에도시대의 일본도는 계급의 상징이었을 뿐 그만큼 부시 계급이 무력을 휘두르는 일은 엄하게 통제되었다. * 난학 * [[덴푸라]] * [[후미에]]: 에도 시대 기독교 신자를 박해했던 수단이다. 일본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역사에서 기독교 신자가 나타나 세력을 키우는 등 공권력과 대립하는 장면이 보이면 거의 동북아의 근세사라고 보면 된다. 동시대 중국 청나라나 조선 후기에서도 기독교가 포교되고 교세가 성장하는 일은 형태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하게 발생했다. * [[은화]] * [[우키요에]] * [[가부키]] * [[다도]] * [[도자기]] * [[국학(일본)]] * [[카케코미]] * [[추신구라]]: 일본 에도 시대의 대의명분이나 보편도덕이 어떠했는지 보여주는 연극이다. 에도 시대 막번체제의 시대상과 중앙정부의 권력, 대중문화가 모두 들어간 일본의 삼강행실도라고 할 수 있다. * [[미토 고몬]]: 일본판 [[암행어사]]. 부패한 관리들을 처단하는 이야기. 일본 사극의 단골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각주] || 이 문서의 2013년부터의 저작자는 [[http://i.imgur.com/QUzabcV.jpg|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류:근세]][[분류:포크 누락 해결]][[분류:나무위키 한국사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