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돼지 (문단 편집) === 비만+근육 === [[체지방]]과 [[근육]]량이 모두 평균 이상으로 많은 경우로, [[비만]]인 사람이 보디빌딩 위주의 [[근력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간단하게 [[이대호]] 같은 야구선수나 배우 [[마동석]], 백두장사급 씨름선수나 '''소삿적의 유도선수들'''[* 물론 오늘날의 유도선수들은 대부분 체지방이 없는 근육질이다.], 혹은 '''헤비급''' 격투기 선수의 체형을 떠올리면 쉽다. 쓰지 않던 근육에 갑작스런 자극이 가해짐에 따라 근육은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먹는 칼로리는 이전과 그대로이거나 (운동 때문에 배고프다고) 더 늘려 체지방은 줄지 않는다. 이 경우 원래 있던 살에 갓 오른 근육까지 합쳐져 더 둔해보이게 되며, 실제로 비만 환자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나서 오히려 체중이 늘어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다. 또한 아무리 애를 써도 체지방이 일정 기간 내에 빠지는 양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칼로리 적자가 너무 커지면 일정 선을 넘은 시점부터 모자라는 열량을 지방 대신에 근육을 깎아서 보충하는 비율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근손실을 최소화시키면서 감량을 하고자 할 때 (자신의 체지방의 kg * 69)를 하루의 칼로리 최대 적자량으로 본다. 이조차도 상당히 빡세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감내할 자신이 없다면 보다 슬로우 페이스로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게 이롭다.] 원래부터 살이 상당히 찐 상태에서 온 사람들은 식이요법과 유산소까지 올바르게 병행한다 하여도 얼마간은 이 상태에 있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뱃살(을 비롯한 등살, 가슴살, 옆구릿살 등 전반적인 몸통 부위의 살들)은 저장량도 많고 빠진 티가 가장 나중에 나는 부위이기 때문. 특히 왕도적으로 천천히 해 나가는 스타일일수록 더하다. 물론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벗어나게 되지만. 특히 초반의 빠른 근육 성장과 상대적으로 더딘 지방 감소율로 인해 체중에 한해서는 유지 내지는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부분까지 생길 수 있으니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체중 뿐 아니라 허리 둘레나 팔 굵기 등 다른 측정법도 함께 병행하면 이런 걱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이런 게 어렵더라도 몸무게는 안 변했어도 이전보다 더 무거운 것을 들 수 있게 되거나 운동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근육이 늘었다→지방은 감소했다)는 점 등으로 간접적인 추측이 가능하다.] 사실 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항상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는 격이라 돌아다닐 수 있다면 절대적인 근육량이 적을 수가 없다. '''무거운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근육도 어느정도 발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먹기만하고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지방은 많고 근육은 적은 최악의 경우'''가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가 되어 버렸다면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 상태를 벗어나기가 어려워 지며, 의료적인 보조가 필요해질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고 벌크업을 할 목적으로 일부러 살을 좀 찌운 뒤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이런 경우엔 뼈와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근육을 키우기전에 꼭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줄인 후에 근력운동을 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